KT가 4일 마감한 차기 CEO 공모에 전직 관료 및 삼성 출신 CEO 등 총 10여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KT 내부 출신으로는 표현명 현 대표직무대행(사장)과 최두환 전 사장, 이상훈 전 사장이 응모했다. 관료 출신으로는 형태근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과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이, 삼성 출신으로 이기태 전 부회장과 황창규 전 사
이석채 전 KT 회장의 퇴진으로 KT 신임 CEO 인선작업이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CEO추천위원회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KT 신임 CEO 낙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달 25일 CEO추천위원회 회의가 개최되면 내달 중순 인선 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임 KT CEO를 둘러싼 하마평은 3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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