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지나 영등포의 한 작은 골목길에는 다양한 여성 이슈를 사회로 이끌어내 의제(Agenda)를 만들고 특정 현안에 대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며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고자 애쓰는 여성 활동가들의 집합소가 있다. 바로 ‘여성미래센터’.
이 곳은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연)이 소통하고 연대하는 여성운동의 공간이다. 사무실과 회의실, 홍보·
TPC는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억7462만원, 매출액 399억5895만원, 당기순이익 23억1155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2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22% 늘었고, 영업이익도 전분기 약 6000만원에서 2분기 5억1324만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반면 법인세 반영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일부 감소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결산기
[종목돋보기]TPC가 내달부터 3D프린터 생산에 본격 돌입한다. 3D 프린터 시장이 열리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TPC 관계자는 20일 “모션 라인은 이미 완공이 돼 생산하고 있고 3D 프린트는 현재 홍보전시실, 체험실을 조성하고 있다”며 “내달 초 완료가 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TPC는 지난해 11월 인천 오류동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본사 홍보전시실이 약 7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4일 새롭게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전시실 리모델링은 기존 전시실의 노후화를 개선하고 어린이와 학생들이 환경과 에너지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홍보전시실명은 지역난방공사의 정체성과 사업을 포괄적으로 포함하는 ‘해피 에너지(Happy Ener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2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가스공사, 석유공사 등 에너지공기업을 상대로 부실한 경영을 일제히 지적했다.
특히 지경위 의원들은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에서 폭발한 주유소가 유사석유를 판매하다 이미 2번이나 적발된 곳임을 지적하며 엄정한 조치를 주문했다.
조정식 민주당 의원은 “사고 주유소가 유사석유판매 전력이 있는 업소로 들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