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총각으로 오해를 받아 진땀을 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식사하셨어요'에서는 홍진경이 이영자, 임지호와 함께 제주도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 시민들은 삭발인 홍진경을 보고 "총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가 거듭 "총각 아니다"며 "아기 엄마다"고 항변했지만 시민들은 끝까지 "봐도
방송인 홍진경이 인생 1막을 담담히 정리했다.
홍진경은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나 원래 잘 우는 사람 아닌데”라는 말과 달리 시종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슈퍼모델로 데뷔 했을 당시 방송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연부터 프랑스, 미국으로 진출했던 모델 시절 뒷이야기, 300만원으로 시작했던 김
홍진경이 암 투병 소식을 밝힌 가운데 네티즌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홍진경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암 투병 사실을 밝히고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도 없고 털이란 털은 다 빠졌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가발을 쓰고 있으면 사람들이 다 궁금해 했다. 프로그램마다 가발을 쓰고 나오면 시청자들이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후 겪은 우울증을 고백했다.
홍진경은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과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결혼 후 우울증을 겪었다”며 “원인은 아이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결혼을 하고 바로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7년 동안이나 아이가 없었다. 심지
‘힐링캠프’ 홍진경이 암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25일 SBS ‘힐링캠프’에서는 홍진경이 출연해 자신의 남편을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홍진경은 “지난 SBS ‘매직아이’ 제작발표회 때 가발을 써야 하는 사실을 말했다. 이후 사람들은 어딜 가든 제게 왜 가발을 쓰는지 물었다. 언젠가 어느 자리에서 가발을 쓰는 이유에 대해
힐링캠프 홍진경
방송인 홍진경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픈 현실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홍진경은 25일 SBS '힐링캠프'에 출현했다. 홍진경은 이날 방송될 '힐링캠프'에서 "(암)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 가발을 쓸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수술부터 치료까지 참 힘들고 길었다.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