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연석이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열창했다.
1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10회에서는 유연석(안정원 역)의 신현빈(장겨울 역)에 대한 마음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이익준 역)은 신현빈과 유연석의 사이에서 서로의 마음을 떠봤다. 신현빈은 여전히 유연석을 마음에 두고 있었고 유연석은 신현빈에 대한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김은지)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상현-메이비는 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400여명의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가 없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상현-메이비는 최근 발표한 싱글 '봉숭아 물들다'를 부르며 함께 입장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하는
윤상현, 메이비 프러포즈가 화제다.
윤상현은 2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호스트로 출연해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메이비에게 프러포즈했다.
윤상현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방청객들은 메이비에게 장미꽃을 건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윤상현은 "진작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려야 했는데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너무 급하게 끌고 가는 것 같아 저
◇신화 16주년 기념 콘서트 ‘히어(HERE)’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올해도 어김없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신화는 2012년부터 데뷔 기념일이 있는 3월마다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2만7000석이 전석 매진돼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한번도 공개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