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저녁 8시까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 채널을 기존 9개에서 20개로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브닝플러스’는 오후 8시까지 화상상담을 통해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특화채널이며 입출금통장 및 체크카드 신규, 예적금 신규, 제신고 등 주요 업무들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디지털라운지’ 중 토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화상상담 가능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TV를 이용해 화상상담으로 은행업무를 처리하고,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신한 홈뱅크’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화상상담 서비스 시간을 토요일, 공휴일 포함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크게 확대해 화상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신
한화생명은 올해 1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비즈니스모델(BM) 특허'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 수익자 등 다수의 보험계약 관계자가 업무 처리를 위해 함께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해온 결과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의 명칭은 ‘보험 업무 관련
대연동금융센터ㆍ반송동ㆍ부평동지점 내디지털데스크 '외국인 유학생 상담 창구' 지정 지원 언어에 우즈베크어ㆍ네팔어ㆍ벵골어 추가
BNK부산은행이 영업점 3곳 내 디지털데스크의 외국인 금융서비스를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데스크는 전문상담 직원과 화상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예·적금·주택청약 신규 △대출상담 및 신청 △외환업무 △인터넷·모바일뱅킹 신규
고금리와 불경기 영향에 롯데하이마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하락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58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무려 64.4% 줄어든 28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감소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살펴보면 롯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5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2024년 경기북부 일본시장 개척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5일간 운영됐으며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도쿄와 협력해 참여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경기북부 6개 시군(고양시, 남양주시, 양주시,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채널 접근성과 은행업무처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 글로벌플러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글로벌플러스는 화상상담 기반 디지털 특화채널 신한은행 ‘디지털라운지’를 활용해 외국인 고객들의 업무처리를 돕는 새로운 서비스다. 디지털라운지에는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가 배치돼 있고 컨시어지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누
한화생명은 대전·부평·부산 고객센터를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금융 라운지로 새단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한 고객센터는 금융서비스는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까지 갖췄다. 이를 통해 금융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생을 강화하고자 했다.
한화생명은 대전·부평 고객센터를 시작으로, 이달 말 부산 고객센터까지 순차적으로 재단장
중고차업계가 장마철을 맞아 침수차 판매 근절에 나선다. 침수차 구매 시 100% 환불은 물론 수백만 원의 추가 보상금도 내걸면서 중고차 업계의 신뢰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10일 중고차업계에 따르면 직영 인증 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는 전국 지점과 온라인 플랫폼을 ‘침수차 ZERO 존’으로 선포하고,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리본카는
한화생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 방향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그린라이프 2030’을 중장기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 보고서는 ‘환경보호와 친환경 경영 내재화’,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 경영’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중점에 뒀다.
KB국민은행이 고객 편의 제고 및 금융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모바일 화상 상담으로 가입 가능한 상품의 범위를 주택담보대출과 퇴직연금까지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KB모바일 화상상담’은 은행 방문 및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금융 전문가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다. 고객은 시간과 장소와 구애받지 않고 대면 상담 수준의 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고양시, 남양주시, 파주시와 함께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도내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경기북부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 북부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총 114건의 상담과 4379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사업은 경기비즈니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인터넷으로 보험 가입 시 카카오 채팅, 전화 및 화상 상담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달 28일 서울 용산 라이프플래닛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
고객 관계관리(CRM)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요구와 특성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한
미래에셋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국내 콜센터의 현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탁월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서비스품질 지수(KSQI)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가 올 1분기 160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한 5251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16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다만 영업손실폭을 전년보다 98억 원 줄였다.
이어 당기순손실은 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억 원 가량
세계 최대 규모 제조업 전시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전' 개막을 앞둔 가운데 정부가 한국관을 열고 국내 수출 기업의 수출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22~26일 독일 하노버 산업전(Hannover Messe)에 범정부 통합한국관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77주년을 맞은 하노버 산업전은 제조업 분야 세계 최대 규
이날 강남교보타워점ㆍ신사역점 개점…예금가입ㆍ대출상담 두 지점서 저녁 6시까지 연장 시범운영 후 전국 확대 검토대출이자 납부ㆍ개인형IRP신규 가입 등 가능 업무도 확대올해 유동인구 많은 지역서 무인점포 33개로 확대 운영 예정
우리은행이 무인점포인 ‘디지털EXPRESS’ 강남교보타워점과 신사역점을 개점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았다.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마우로 기옌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전문대학원(와튼스쿨) 교수는 저서 ‘2030 축의 전환’에서 10년 내 부와 힘의 중심이 밀레니얼 세대에서 실버세대로 이동할 것이라고 했다.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갖춘 50대 이상의 ‘뉴시니어’부터 활동력과 충분한 경제력을 가진 ‘액티브시니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미국의 정책기조 변경 가능성 등 경기도내 수출기업에 미칠 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또, 세계 5대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의 도내 기업 수출확대 지원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경과원은 21일 강성천 원장 주재로 전 세계 14개국 22개소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및 경기섬유센터(GTC)
함영주 하나 회장 2년 연속 참관디지털 금융 강화…직·간접 체험신한은행, 2년째 단독부스 설치AI적용 체험형 미래영업점 선보여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신사업 구상을 위해 세계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를 찾는다. 이번 전시회의 핵심 테마가 인공지능(AI)인 만큼 금융권은 AI와 금융을 접목한 신사업 발굴에 집중한다.
7일 금융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