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엔터테인먼트 상장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씨그널엔터)이 결국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그널엔터는 유상증자 결정 철회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결정시한은 오는 2월 14일까지다.
씨그널엔터는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고, 당해 부과벌점이 5점 이상일 경우 매매거래가 1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월 25일 결의한 214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외부 투자환경 변화 등의 사유로 인해 주식 청약자(화이자신)가 2017년 1월 16일 유상증자 청약 철회 의사를 통보 해옴에 따라 유상증자 발행 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9월 둘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에서는 종목돋보기 5건, 공시돋보기 2건 등 7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기사는 ‘씨그널엔터, 中 화이자신 투자 허가 상무국 통과…합작 설립 계약 확정’이었다. 기사 게재 당일 주가는 20.62% 올랐다. 주간 상승률은 10.65%를 기록했다.
기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강세다. 씨그널엔터에 투자한 중국 화이자신그룹이 해외 송금 허가와 관련 중국 상무국 발전개혁위원회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8일 오후 2시19분 현재 씨그널엔터는 전일 대비 305원(20.62%) 오른 1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씨그널엔터는 “화이자신그룹의 주거래은행이 외환관리국 허가를 거쳐
[종목돋보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화이자신그룹이 해외 송금 허가 절차에서 가장 어려운 중국 상무국 발전개혁위원회 허가를 받았다. 이에 이 달 중에는 납입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씨그널엔터는 화이자신과 증자 납입 후 북경 합작법인 설립 계약서도 전일 확정했다.
8일 김정상 씨그널엔터 대표는 “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최대주주로 변경 예정인 중국 화이자신그룹이 상무국으로부터 해외투자를 위한 정부 승인(기업해외투자증명서)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국 오프라인 광고부문 1위기업인 화이자신그룹은 지난 1월 25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 유상증자 방식으로 총 214억5000만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그동안 중국 정부 승인절차를 진행했다.
하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최대주주로 나서기 위해 214억원의 유상증자 참여를 진행하고 있는 화이자신그룹은 최근 국내 하나은행 본점을 통한 외국인투자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화이자신그룹은 중국 정부의 절차에 따라 현재 북경시 발전개혁위원회와 북경시 상무국에 승인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국외 송금을 위해선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가수 임창정, 걸그룹 라붐, 아이돌그룹 유키즈의 소속사인 앤에이취이엠쥐의 지분 50%를 인수하고, 음반사업부문을 강화한다.
11일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중견음반기획사인 앤에이취이엠쥐의 지분 50%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앤에이취이엠쥐는 임창정을 비롯해, 일본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보이그룹 유키즈, 걸그룹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매니지먼트 전문 지주회사인 ‘엘앤홀딩스’를 인수하며 국내 최대 배우 라인업을 구축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그널엔터는 40여명의 배우가 소속된 엘앤홀딩스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엘앤홀딩스는 배우 조여정, 김민정 등이 소속된 크다 컴퍼니, 배우 이하나, 이준혁 등의 엘앤 컴퍼니, 배우 정유미가
중국의 오프라인 광고부문 1위 기업인 화이자신그룹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한ㆍ중합작법인통해 중국에 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중국에서 화이자신과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화이자신이 60%, 씨그널엔터가 40%의 지분을 갖고 중국내에서 본격적인 한국엔터테인먼트의 현지화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화이자신은 중국에서 한류공연 등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최대주주인 중국 오프라인 광고 기업 화이자신이 씨그널엔터에 경영참여를 선언했다.
씨그널엔터는 29일, 화이자신의 경영진 5인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등기임원으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소집결의를 공시했다.
화이자신 측이 지명한 등기임원 5인에는 화이자신의 최고경영진이 대거 포함됐다.
화이자신의 엔터테인먼트사업을 총괄하는 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최대주주가 될 화이자신그룹의 계열사 창립 기념 행사에 참석해 중국 전략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회사 경영진들이 최대주주 변경 예정인 중국 오프라인 광고 1위기업 화이자신그룹 계열사 DISI미디어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15명의 아티스트들도 참석한
중국 왕서방 입김에 국내 엔터주들의 주가가 화색을 보이고 있다. 신한류 바람과 함께 중국 기업들의 국내 엔터 시장 투자가 늘어나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식시장 일각에서는 중국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한국 엔터 기업들의 사냥에 나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당분간 엔터주들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주가 상승의 선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전일로 납입이 예정됐던 화이자신그룹의 유상증자 납입일이 다음달 29일로 연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씨끄널엔터 관계자는 “지난주까지 중국화이자신이 파견한 회계법인 실사가 씨그널 본사에서 있었다”며 “실사가 총 50일에 걸쳐 진행되다보니 유상증자납입일이 조금 밀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그널엔터는 유상증자 납입 전에 임시주총을
중국 화이자신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지분 투자를 위한 실사를 마쳤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3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씨그널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20.22%(360원) 오른 2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씨그널엔터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인 화이자신이 22일 실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함에
[감사보고서 제출…“종합엔터기업 도약하는 첫 해 될 것”]
[종목돋보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지분 투자를 위해 중국의 화이자신이 실사를 전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보고서 제출을 마친 씨그널엔터는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짓고 종합엔터기업으로 도약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3일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
이미 인기있는 한류스타보다
배우‧가수 직접 발굴 중국진출
어쩌다 나오는 ‘천송이’가 아니라
제2의 이종석‧박신혜 만들 것
“우리는 광고주들에게 이미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한류스타를 찾아 주려는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배우들을 발굴해서 그들을 모델로 기용하고 중국시장에서 그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중국 최대 마케팅 회사인 화이자신과
중국 시장은 현재 한국 미디어 업체들에게 1순위 시장이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상속자들’ 등과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등의 흥행으로 한국 연예인들의 몸값은 치솟았다. 또한 콘텐츠 제작 업체들과 제작자들은 중국 미디어 기업으로부터 지분투자 등의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5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엔터테인먼트사업 강화를 위해 김정상 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18일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이사회를 열어 엔터테인먼트사업을 총괄해 온 김정상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결정했다.
김 대표는 넷마블의 모회사였던 플레너스(현 CJ인터넷) 대표이사, 20세기 폭스의 아시아총괄 부사장, 한국대표 등을 역임한 글로벌엔터테인먼트 네트
최대주주가 중국 대형 광고사로 변경예정인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1월 엔터 부문 매출 24억원을 돌파하며 흑자전환의 신호탄을 쐈다.
16일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1월 엔터테인먼트부문 매출액이 24억원을 넘어섰고 무선통신사업부문의 구조조정 등으로 월간 흑자를 시현했다”며 “올해가 씨그널엔터가 종합엔터기업으로 도약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