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도로 경쟁력 갖춰온 1세대 개발사 = 1996년에 10월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는 액토즈소프트는 꾸준히 차별화된 온라인 게임을 선보이면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액토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1세대 게임 개발사답게 ‘최초’ 타이틀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첫 시리즈 작품으로 중국을 강타한 ‘미르의 전설
구글코리아가 오늘 2015년 한국 구글플레이를 빛낸 2015 Play 베스트 콘텐츠를 앱, 게임, 영화, 도서 부문 별로 발표했다. 구글플레이팀이 2015 올해의 앱과 게임 각 50선, 2015 올해의 영화와 도서 각 25선을 선정해 발표했고, 영화와 도서의 경우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50개 콘텐츠의 순위도 공개했다. 올해의 게임과 앱은 구글플레이팀이
최근 게임업계에 오프라인 게임으로 주목 받았던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기반의 온라인 게임이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를 고려해 게임업계도 카드게임에 초점을 둔 신작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대방과 대결하는 방식의 트레이딩 카드게임이 업계의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최근에도 카드게임 신작은 이어지고 있다. 지
게임빌은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2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확산성 밀리언아서'는 전략과 카드 배틀(TCG), RPG의 조화가 돋보이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이번 글로벌 출시로 인해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 등 글로벌 대부분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확산성
게임빌은 하반기 모바일 대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국내외 퍼블리싱 게임까지 조화시켜 승부수를 던진다는 방침이다.
우선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급 RPG로 정통 턴제 방식의 전략성이 돋보이는 ‘크로매틱소울(CHROMATIC SOULS)’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어 동화 풍의 감성적인 그
액토즈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후속작이다. 지난달 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우선 출시된 이후 5일 만에 신규 가입자 40만, 인기 무료 게임 최고 순위 3위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4명의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RPG에 밀려 빛을 보지 못하던 TCG(Trading Card Game)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국내외 게임사들이 잇따라 모바일 카드 게임 장르를 선보이며 새로운 경쟁구도를 갖추고 있는 모양새다.
9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넥슨, 액토즈게임즈 등 국내외 업체들은 잇따라 카드게임을 선보이며 시장을
액토즈게임즈는 모바일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후속작으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4인 파티 플레이와 전략·육성의 RPG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서는 총 18종의 일반 던전과 매일 3종씩 요일 별로 제공되는 21종의 요일 던전, 실시
상반기대비 하반기 게임업체들의 펀더멘털개선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측면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4일 하나대투증권 황승택 연구원은 “상반기 신규게임 부재에 따른 부진한 실적으로 충분한 주가조정을 거친 만큼 하반기 양적, 질적으로 풍부한 신규게임 라인업에 기반한 실적개선이 주가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이다”고
‘젊은피’ 송병준(39) 게임빌 대표가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국내외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IT 부호의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송 대표의 보유 주식 가치는 지난해 초만해도 788억원으로 1000억원을 하회했다. 하지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다크어벤저2’ 등의 모바일 게임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히트를
액토즈게임즈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을 겨냥한 시동을 걸었다. 액토즈게임즈는 액토즈소프트가 모바일 게임과 신규 온라인 게임 사업을 분리해 지난 3월 신설한 자회사다.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모바일 전략 발표회’를 개최하고, 30여개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액토즈게
“글로벌 시장을 잡는 것이 게임 시장의 새로운 판이자 액토즈게임즈의 미션이다.”
전동해 액토즈게임즈 대표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액토즈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전동해 대표 외에도 이완수 액토즈게임즈 부사장, 한명동 아이덴티티 본부장, 김창훈 젤리오아
'괴리성 밀리언아서' 사전 등록하면 혜택 '우수수'…한국 출시일 언제?
'괴리성 밀리언아서'가 사전 모집을 실시한다.
14일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준비 중인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사전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페이지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해 '괴리성 밀리언아서' 사전모집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정식 서
주요 게임사의 올 1분기 성적표가 모두 공개됐다. 전체적으로 모바일 게임의 강세가 반영된 가운데 웹보드 게임 규제의 직격탄은 피할 수 없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매출액 기준 1위는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피파온라인3’ 등을 서비스 하고 있는 넥슨이었다. 넥슨은 매출액 4790
KB투자증권은 13일 게임빌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동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27.9% 증가한 356억원, 영업이익이 59.5% 감소한 15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신작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대표 타이틀인 ‘별이 되어라’ 와 ‘크리
게임빌은 올해 1분기 매출액 3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원, 당기순이익은 52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해외매출은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하며 역대 분기 최대 해외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회사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다크어벤저2’ 등의
액토즈게임즈는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를 국내에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
액토즈게임즈는 일본 스퀘어에닉스와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한국을 비롯해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6개 국가의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으로 액토즈게임즈는 ‘확산성 밀리언아서’에 이어 신작 ‘괴리성 밀리언아서’를 국내에
국내 게임업체들이 모바일 게임을 해외에 잇따라 선보이며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와 넥슨, 게임빌, 조이시티 등이 해외 업체와 협력하며 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다.
게임빌은 일본의 스퀘어 에닉스와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협력 개발한 뒤 2분기 중 해외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밀리언아서는 카드 배틀 모바일 RPG로 북미, 중남미
액토즈소프트가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물적분할 건을 승인하고 사내 이사를 선임하는 등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액토즈 소프트는 11일 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지난달 15일 발표한 물적 분할 건을 최종승인키로 했다. 여기에 최대주주인 샨다 게임즈의 임원인 장잉펑,장진,마썽밍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스마트폰게임시장이 현재 ‘군웅할거’의 시대에 있다. 스마트폰 게임 사용자 수가 최근 1년 만에 2.5배로 급증했고 신규 업체들이 속속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중소업체가 난립하는 등 아직 이 시장을 장악한 뚜렷한 강자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중국보다 품질 높은 게임을 보유한 한국이나 일본업체에 지금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