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장신영의 ‘천의 얼굴’이 눈길이다.
장신영은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ㆍ연출 조남국)’에서 뛰어난 미모와 정보력으로 부동산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윤설희 역을 맡고 있다. 특히 장신영은 드라마 상에서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장신영은 극중 장태주(고수 분)와 함께 부동산 시행사 에덴을
배우 장신영이 ‘스마일녀’로 등극했다.
SBS ‘황금의 제국’에서 순결한 팜므파탈녀 윤설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장신영이 극의 무게를 덜어주는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극 중 설희는 태주(고수 분), 필두(류승수 분)와의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스마일’이라고 활짝 웃음 지으며 분위기를 완화, 시청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황금의 제국 장신영
황금의 제국에 출연중인 장신영의 동안미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장신영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월요일 한주 시작날이네요.전 촬영중.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날은흐리지만 힘찬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투명한 메이크업을 하고 활짝 웃고 있는 장신영의 셀카 모습이 담겨있다. 긴 생머리와
장신영이 고수에게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는 윤설희(장신영)가 장태주(고수)에게 간접적으로 마음을 전했다.
윤설희는 “내가 3년 전까지 자판기 커피를 마셨다? 그런데 1년 전부터 호텔 커피를 일주일에 두 번 먹는다”며 “나랑 같이 이 커피를 쭉 같이 마시자”고 말했다.
이에 장태주는
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이 1회 시작부터 파격적인 장면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장태주(고수)를 돕기 위한 윤설희(장신영)의 모습이 그려진 장면에서 윤설희는 장태주가 오기 전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김의원을 잡아둬야 했다. 윤설희는 장태주에게 전화해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다”고 말했지만 장태주는 “한 번 더 안겨”라고
장신영이 외사랑을 시작한다.
2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홀에서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장신영이 드라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장신영은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부담이 있엇다. 하면서 헷갈리는 부분도 있는데 고수랑 연기 톤 맞추면서 캐릭터 찾아가는 것 같다. 낯선 직업인데 감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