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사망한 김민수가 재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는 김민수가 용인 에버랜드에서 전날 진행된 '압구정 백야' 마지막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연출자의 즉석 제안으로 촬영에 나섰다고 전했다.
물론 즉석 제안인 만큼 방송에 진짜 출연할지, 출연한다면 비중은 어느 정도인
‘압구정 백야’ 백야 꿈에 조나단 등장 “백영준-조나단까지…역시 임성한!”
‘압구정백야’ 백야 앞에 죽은 조나단이 자주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남편 조나단(김민수 분)을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9일 조나단이 흰색 수트
배우 진이한이 리포터 박슬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이한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섹시한 슬기와 비몽사몽 이한. 섹션TV 인터뷰. 즐거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이한은 눈을 반쯤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 리포터 박슬기는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코
배우 오창석이 악플(악성 댓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작 '오로라공주'에서 주인공 황마마를 연기하며 막장 논란에 시달렸던 오창석은 "무플(댓글 없음)보다는 악플이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캐릭터에 대한 악플이면
김연주 결혼
김연주가 지난 2월 결혼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되고 있다.
20일 한 경제매체에 따르면 김연주는 지난달 1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국내 유명 로펌회사 A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연주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3세다.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되면서 각광을 받았다. 안양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와 동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가 7개월에 걸친 여정을 마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오로라공주' 마지막회는 등장인물을 둘러싼 모든 사건이 급마무리되고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친자 공방'까지 벌어졌던 오로라(전소민)의 아이 아빠는 결국 설설희(서하준)인 것으로 드러났고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러브라인은 단숨에 정리됐다. 죽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가 수많은 논란 속에 드디어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20일 첫 방송된 '오로라공주'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임성한식 '막장'을 선사했다. 임성한 작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상상력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동성애자 나타샤(송원근)이 108배로 이성애자가 되는 어처
‘오로라공주’ 오창석이 마지막 회 소감을 밝혔다.
오창석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좋은 곳에 가서 원하는 사랑 실컷 하렴.. 일년동안 덕분에 즐거웠다 마마.. 언제까지나 아련한 기억으로… 마마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오로라공주’ 속 황마마의 사
전소민의 아들은 서하준 핏줄인 것이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최종회에서 황시몽(김보연)은 오로라(전소민)의 아들이 설설희(서하준) 핏줄이라는 유전자 검사 확인서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황시몽은 오로라의 아들이 황마마(오창석)의 핏줄이라고 확신해 친자소송을 할 각오를 밝혔다. 그래서 건강과 외모를 가꾸기 위해 운동을
김보연이 전소민에게 눈물의 사과를 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최종회에서 황시몽(김보연)은 오로라(전소민)에게 과거에 대해 눈물로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황시몽은 오로라의 아들이 동생 황마마(오창석)의 핏줄이라 확신했지만 아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받았다.
이에 황미몽(박해미)은 오로라를 찾아가 "가끔 무빈이 좀 보여
오로라 공주 전소민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전소민이 20일 오후 ‘오로라 공주’ 종영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감을 밝혔다.
전소민은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네요. 오로라 공주로 찾아뵈었던 지난 8개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이 부족했던 저를 끝까지 지켜주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혼 장준호)가 20일 1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지난 5월 첫 방송된 '오로라공주'는 황당한 대사, 개연성 없는 전개 등으로 논란이 됐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주요 출연진의 끝없는 하차이다. '임성한 살생부'란 단어까지 등장할 정도였다.
가장 먼저 박주리(신주아)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가 20일 1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란 칭호를 받았던 '오로라공주'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 네티즌은 "흔한 삼각관계를 '같이 살자'로 마무리하는 작가의 담대함에 혀를 내둘렀다"며 "떡대의 죽음은 너무 뻔해서 실망스럽고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또다른 네티즌은 "친자확인
오로라공주 150회 마지막회 예고
막장 논란을 일으켰던 '오로라 공주'가 최종회를 앞두고 결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시작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20일 150회를 끝으로 7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이날 공개된 150회 예고편에는 마지막회 까지 막장 논란을 예고해 화제다. 황시몽(김보연 분)이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유전
종영을 앞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방송된 '오로라공주'는 전국 기준 20.0%(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의 18.5%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종영까지 단 1회만 남겨둔 '오로라공주'가 시청률 20%대에 재진입하면서, 어떤 결과를
‘오로라공주’가 종영을 1회 앞두고도 갈등이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전소민이 낳은 아기의 아빠가 서하준이 아닌 오창석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막장 드라마’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149회는 오로라(전소민 분)가 설설희(서하준 분)와 재혼한 가운데, 아기를 낳는 이야기가 그
오로라공주, 오로라
김보연이 전소민과 서하준의 아들을 본 후 오창석의 아들이라 주장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임성한 극본, 김정호·장준호 연출) 148회에서는 황시몽(김보연)이 오로라(전소민)와 그의 아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몽은 황자몽(김혜은)과 함께 쇼핑에 나섰다가 아들을 함께 있는 로라와 마주쳤다. 놀란
배우 오창석이 극 중 '황마마' 사고 촬영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창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마에게 사고가 났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의 극 중 황마마가 트럭 사고로 사망한 장면의 현장 사진인 듯 얼굴과 온 몸에 피 분장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마
전소민이 서하준 아이를 임신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148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가 설설희(서하준)의 아이를 임신해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시몽(김보연)은 동생 황마마(오창석)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살시도를 감행했다. 자살기도한 언니를 발견한 황자몽(김혜은)은 눈물을 흘리며 "마마만 동생이냐. 언니까지 가
김보연이 전소민을 보고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147회에서는 황마마(오창석)가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장면이 그려졌다.
황마마의 장례식장에 세 누나가 자리를 지키고 있던 찰나 오로라(전소민)와 서하준(설설희)이 비통한 표정을 지은 채 들어섰다.
이들을 본 황시몽(김보연)은 오로라에게 다가가 머리채를 쥐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