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답정너' 스타일인 것으로드러났다.
2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씨스타 멤버 효린·보라·소유·다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물어볼건 다 물어보고 결국 자기 멋대로 하는 남편때문에 고민인 2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소유는 효린을 지목하며 "진짜 짜증난다. 이 마음 안다"며 "효
효린의 실제 성격이 공개됐다.
씨스타19 효린은 11일 MBC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에서 대리천사로 나서 활약했다.
이날 효린은 정시퇴근을 하지 못해 결국 실연까지 했다는 의뢰인의 사연에 "나도 눈치를 본다. 소속사에서 윗분들이 퇴근을 안 하면 못 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또 "평소 애교가 있는 성격이냐"는 물음에 "절대 아니다. 애교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