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물산, 컬러풀 페스티벌 = 오픈 2주년을 맞은 롯데월드몰이 한달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놀이터로 변신한다.
롯데물산은 1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컬러풀 페스티벌’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기간동안 롯데월드타워 단지 내에서는 ‘가족사진대회’, ‘사진공모전’, ‘옥토버 비어가든’, ‘나이트 파티’ 등을 선보이며 총 80여개의 브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가 40조 식자재유통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올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올리며 업계 선두를 탈환한 CJ프레시웨이가 주춤했던 식자재 공급 계약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지난 7일 프랜차이즈 기업 가르텐과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문 대표
패션 전문쇼핑몰 ‘롯데피트인’이 서울 동대문점에 이어 경기도 군포시 산본에 두 번째 점포를 연다.
롯데피트인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2일 지하철 4호선 산본역 인근에 2만4500여㎡(7천400여평), 지상 1~10층 규모의 ‘롯데피트인 산본점’을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산본 지역은 최근 10여년간 신규 유통시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이 개점 3주년을 맞아 Thanks festival을 준비했다. 경품이벤트, 게임, 특가 상품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우선 10월 2일(금)부터 스퀘어원 포인트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점 3주년 경품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퀘어원 금액권 3,000만원을 30명에게 증정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일
백화점 업계가 지역의 이름난 맛집을 적극적으로 끌어안고 있다. 품질 보증된 고유의 맛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만족시켜온 명물 음식들이 백화점에 속속 들어서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월드몰은 서울 홍대 거리를 모티브로 한 ‘홍그라운드’를 내세워 맛을 찾아 나서는 식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부탄츄, 아비꼬, 카모메, 코코로벤또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최근 전문식당 층에 홍대·강남 등 핫플레이스의 유명 맛집을 입점시키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맛집 유치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경쟁하기 위한 백화점들의 생존전략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22일 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지난 5월 전면 리뉴얼한 9층 전문식당 층의 매출이 지난 17일까지(5월 1일~9월 17일) 전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최근 진행한 식당가 리뉴얼 작업 후 ‘매출상승’ 과 ‘신규고객 확대’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신세계 영등포점은 지난 5월 8일 A관 9층에 있던 식당가를 강남과 홍대에서 줄 서 기다리지 않으면 맛 볼 수 없는 가장 트렌디한 맛집만을 입점시켜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로 입점하게 된 식당은 한식뷔페 ‘올반’, 중식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한 달여만에 새단장을 마쳤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매장 개편을 마치고 23개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김포공항점은 맛집이 쇼핑몰 선택의 잣대가 된 추세에 발맞춰 식음료 매장 8개를 새롭게 선보인다. '크로와상타이야키', '아이스팩토리', '후쿠오카 함바그', '크레이지롤', '레베카스 베이커리' 등이 문을 연다.
또 이
‘생생정보통’이 대박의 비밀을 밝힌다.
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소문난 맛집에서 대박의 비밀을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 찾아간 곳은 서울 마포구 서교통의 ‘후쿠오카 함바그’와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민어집 병우네’다.
‘대박의 비밀’ 코너에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전파를 탄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