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8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 청량리 4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량리 4 재정비촉진구역은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구역으로 총 1425가구(장기전세 64가구 포함) 규모로 지난해 7월 31일 부분 준공됐으며, 전체 사업 준공
서울 강동구 성내1, 천호3재정비촉진구역과 강북구 미아동 강북4존치정비구역이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5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성내1, 천호3재정비촉진구역은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돼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된다. 지구단위
서울시는 15일 열린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동작구 흑석동 103-1번지 일대 흑석재정비촉진지구 흑석1구역 ‘유수지(빗물펌프장) 제척’ 등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흑석1구역내 위치한 유수지(빗물펌프장)는 준공한지 50년이 지난 노후 시설물이다. 당초 흑석1구역 촉진사업시행시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고 기존
현대리바트가 '상생형 주방가구 전시장'에 이어 '상생형 가정용 가구 전시장'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상생형 가정용 가구 전시장 ‘리바트스타일샵 동작점(동작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동작점은 기존 대리점 형태의 리바트 가정용 가구 매장과는 달리 임대 보증금 및 매장 인테리어 비용, 매출 활성화를 위한 초기 판촉
동작구청이 12일 한국토지신탁을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의 사업대행자로 지정 고시했다. 그 동안 서울시에서는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에서 신탁사가 사업시행자로 지정 받은 사례는 있었지만 이번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이 서울시에서 신탁사가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진출한 첫 사례가 됐다.
이는 한국토지신탁이 그 동안 조합원들에게 신탁방식의 장점으로 홍보했던 신속하고 투
대림산업은 오는 10일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29층, 8개동, 총 893 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08㎡으로 일반 분양 물량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흑석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주거지 정비와 기준용적률을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흑석3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이 변경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변경결정에는 인접한 흑석9구역의 경계부를 조정해 구역면적 일부를 조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당초 흑석3구역은 흑석동 253-89번지 일대 10만808㎡ 규모
정부가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취득세 감면' 종료일이 다가오면서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이 취득세율 1%포인트 감면 혜택을 1년 연장키로 했지만 사실상 시행 여부와 시행시기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실수요자들이라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말까지 서둘
서울 시흥·흑석지구내 존치지역 일부가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으로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해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추진을 골자로 하는 시흥·흑석지구내 존치지역 일부의 제1종 지구단위계획(안)을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현재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의 시범사업으로 정비(예정)구역 해제지역 2개소,
서울시 3차 뉴타운지구인 흑석재정비촉진지구의 첫 입주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흑석뉴타운지구내 흑석5재정비촉진구역에서 건립한 10개동 655가구가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흑석뉴타운은 한경변에 위치한 수변도시지만,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되고,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온 지역이다.
2005년 12월 29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도 불구하고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동부건설은 동작구 흑석동 247번지 일대 흑석재정비촉진지구 내 6구역에 짓는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날인 8일부터 주말까지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내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방문객들이 마련된 상담석에는 대기하는
동부건설이 오는 14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 일반분양 190가구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동작구 흑석동 247번지 일대 흑석재정비촉진지구 내 6구역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총 963가구로 지하4층, 지상11~20층 14개동 규모다. 이 중 조합원분과 임대분양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46㎡ 190가구를
뉴타운 사업이 한창인 노량진 지역은 한강르네상스로 더 큰 날개를 달았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지난 2005년 1월 한강의 노들섬을 오페라하우스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이후 용산구 이촌동과 동작구 흑석동 일대 집값은 개발 계획이 가시화 될 때마다 올랐다 멈추기를 반복했다.
그 동안 개발계획이 무산위기에 처하는 등 답보상태를 보이다가 최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일대에 오는 2015년까지 공동주택 1만627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19일 동작구 흑석동 84-10번지 일대 89만4933㎡(27만1191평)에 2015년까지 4∼26층의 아파트 등 총 1만627가구(임대 1294가구 포함)의 주택을 공급하는 '흑석재정비촉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총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