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돋보기] 시가총액 1000억원 규모의 디오텍이 오는 8월 상장예정인 자회사 자원메디칼의 지분가치가 1000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디오텍의 자회사 자원메디칼은 하나머스트2호스팩과 흡수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합병비율은 하나머스트2호스팩 1대 자원메디칼 34.1546341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
디오텍 계열사 자원메디칼이 국내 투자회사 머스트홀딩스와 중국계 투자회사 이타이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약 68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자원메디칼의 의료기기 생산 기술력에 모기업 디오텍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융합한 데이터 기반 메디컬 서비스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자원메디칼은 지난 9월 말
△일성신약,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신기계공업, 51억원 규모 유형자산 취득 결정
△동양생명, 오는 16일 임시주총 개최 결의
△[답변공시] 동부하이텍 “동부철구 지분ㆍ영업ㆍ자산 등 매각 방안 모색 중”
△현대미포조선, 2196억원 규모 로로선 2척 공사수주
△조현준 사장ㆍ조현상 부사장, 효성 주식 나란히 매입
△한화생명, 차남규 단독 대표이사 체
디오텍은 자회사 힘스인터내셔널을 통해 체성분 분석기 및 혈압계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자원메디칼의 지분 100%와 경영권을 226억 원에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디오텍은 자원메디칼의 의료기기 기술 및 제품 라인업과 디오텍의 IT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융합해 유헬스케어(u-Healthcare)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됐다.
자원메디칼은
디오텍은 지난달 29일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의료녹취 솔루션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의료녹취 서비스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디오텍에 따르면 ‘의료녹취(Medical Transcription)’ 서비스란 외래 진료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영상 판독 소견·수술시 의사의 진료 내용 등 각종 의료 기록을 음성인식 기술
[공시돋보기] HCI(Human Computer Interface) 기술 전문기업 디오텍이 장애인용 의료보조기기 개발·제조업체인 힘스인터내셔널을 281억원에 인수했다. 디오텍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재활의료 보조산업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신규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게 됐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디오텍은 전날 힘스인터내셔널의
△코렌, 렌즈 광학계 미국 특허 취득
△한진해운, 96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디케이락, 20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에스에이티, 8억5454만원 규모 스마트 제한차량단속시스템 공급 계약
△차이나그레이트 최대주주 측, 회사주식 1.01% 취득
△셀트리온, 계열사에 800억 규모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판매
△디오텍, 의료보조기기 업체
디오텍은 25일 장애인용 의료보조기기 개발업체인 힘스인터내셔널을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디오텍은 사업 다각화 및 신규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힘스인터내셔널 최대주주 윤양택 및 특수관계인 1인으로부터 보통주 140만3832주(발행주식의 87.74%)를 280억7664만원에 취득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 종목 종가는 전날대비 평균 0.7% 상승 마감했다. 49개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6종목으로 전일대비 가격 상승 9개, 하락한 종목은 6개, 보합 1개였다.
이날 총 거래대금은 1억6000만원, 거래량을 2만2000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에는 힘스인터내셔널(5250만원), 랩지노믹스(3190만원), 태양기계
“재활의료 보조 공학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것입니다.”
윤양택 힘스인터내셔널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제2차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IR’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힘스인터내셔널은 1999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의 시각장애인 점자정보단말기를 시작으로 시력약자 및 실버 세대용 재활의료보조공학기기를 개발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힘스인터내셔널이 코넥스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의료용 기기업체 힘스인터내셔널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힘스인터내셔널 주식은 14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지난 1999년 설립한 힘스인터내셔널은 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등을 생산하는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
힘스인터내셔널이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다. 이로써 코넥스 상장 법인 총 수는 22개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9일 힘스인터내셔널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힘스인터내셔널의 주식 평가가격은 8940원으로 오는 14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힘스인터내셔널은 1999년 설립돼 점자정보단말기·독서확대기 등 기타 의료용 기기를 생산하는 복
힘스인터내셔널이 코넥스시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신규 상장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는 24일 힘스인터내셔널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주 동안 상장심사를 거쳐 힘스인터내셔널의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힘스인터내셔널은 재활관련 정보통신단말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0억7000만원, 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