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폐회식이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지난 8일 개막한 소치패럴림픽은 45개국 54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고 한국 역시 선수 27명, 임원 30명 등으로 역대 선수단을 파견했다.
대회 종합우승은 개최국 러시아가 차지했다. 금메달 30개, 은메달
평창에서 만나요, 2014 소치 패럴림픽 폐막
2014년 소치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열전의 막을 내렸다.
소치 패럴림픽은 17일 새벽 1시(한국시간) 소치의 해안클러스터에 있는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과 함께 끝났다. 지난 8일부터 이어진 소치 패럴림픽에는 동계 패럴림픽 사상 최다인 45개국이 출전했다.
한국선수들은 바이애슬론
2014 소치동계패럴림픽이 막을 내렸다. 우리나라는 바이애슬론을 제외한 알파인스키, 노르딕 스키,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등 4개 종목에 27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역대 최다규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소치올림픽이 열린 불과 2주 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이승훈 선수를 응원하고 쇼트트랙 안현수와 박승희, 심석희에 열광하며, 김연아
아프리카TV는 오는 8일 오전 1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진행되는 2014소치동계 장애인올림픽대회 (이하 2014소치패럴림픽)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소치패럴림픽에는 총 45개국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아이스슬레지하키 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