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 4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정우 가치경영센터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이명우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주주가치 극대화와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분기배당이 가능하도록 정관을 변경했
포스코가 기술 판매 사업을 본격화했다.
포스코는 1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 4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술 판매 및 엔지니어링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포스코는 기술을 판매해 사용료을 받거나 포스코 기술이나 설비모델을 채용한 건설 회사가 설비공사를 수주하고 그 금액의 일부를 포스코가 받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당장 판매가
현대자동차가 공정한 기업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현대차는 11일 오전 서울 양재 본사에서 열린 제 48기 주주총회에서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기업지배구조헌장’에는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명확히 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 고객, 등 이해관계자의 균형 있는 권익증진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주주 △이사회 △
신세계그룹은 11일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제일지점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주총에서는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결정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약 19분 만에 일사천리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된 가운데, 장재영 대표이사가 재선임됐고, 임기가 만
이마트가 11일 오전 9시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제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주총은 일사천리로 19분만에 종료됐다.
이날 주총에는 주주와 투자자, 김해성 대표이사 부회장, 이갑수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결정 등의 안건
삼성전자 주주총회가 약 3시간 30분만에 종결됐다. 최근 주총은 통상 1시간 내외로 짧게 진행됐지만 이번 주총은 사외이사 선임 관련 격론이 펼쳐지며 주총 시간이 길어졌다.
삼성전자는 11일 강남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제 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주주, 기관투자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등 400
조남성 삼성SDI 사장이 배터리와 첨단소재 등의 사업 부문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어려움을 새로운 기회로 바꿔나겠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46기 주주총회’에서 조 사장은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될 것”이라며 “더불어 IT 전방 산업 성장 둔
삼성전기는 11일 서울 메리츠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을 열고 경영보고와 함께 4건의 부의사항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의 주요 의결 사항은 이사회 의장 선임 방법에 대한 정관 변경 안건 및 정광영 경영지원실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삼성전기는 올해 수익성과 경쟁력 확보 등 회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삼성물산은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주주, 사외이사,부문별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영호 부사장의 경영성과 보고가 이뤄졌고 이후 이날 주총에서 △제52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이사회 의장 선임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의 3가지 의안이 승인됐다.
이사회 의장 선임건은 이사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이 디스플레이 선도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 부회장은 11일 경기도 파주공장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제 31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 부회장은 “OLED 사업 성공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제품기술 차별화를 통해 디스플레이 선도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은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성장동력을 마련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사장은 "올해는 초저유가 시대의 도래와 미국 금리인상, 중국 성장둔화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쟁도 극심해지며 위기의 상황이 예상된다"며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작년 9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으로
삼성전자는 11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각 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의 경영성과 보고가 이뤄졌고 이후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이사 선임 등 다수의 주주친화 안건이 다뤄
삼성전자는 11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각 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의 경영성과 보고가 이뤄졌고 이후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이사 선임 등 다수의 주주친화 안건이 다뤄
삼성전자는 11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각 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의 경영성과 보고가 이뤄졌고 이후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이사 선임 등 다수의 주주친화 안건이 다뤄
삼성SDS는 잠실 삼성SDS 타워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매출액 7조8535억원, 영업이익 5883억원을 포함한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한 정유성 삼성SDS 대표와 홍원표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사외이사 등의 보수한도액, 정관 일부 변경 등도 각각 승인했다.
삼성SDS는 올해를 창조적 혁신을
호텔신라가 11일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제43기 재무제표 △이사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가지 의안이 승인됐다.
이사 선임의 건은 채홍진 사내이사와 정진호 사외이사가 재선임됐고, 문재우ㆍ오영호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 경우 정진호ㆍ김원
삼성그룹의 이번 주주총회 키워드는 ‘주주친화’였다. 11일 일제히 열린 삼성 계열사 주총에서는 이사회 독립성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주주친화 안건이 다수 상정됐다.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제 4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경영성과를 보고하고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다뤘다. 이날 주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