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만 낸다. 총 35개 정당, 312명 비례후보 중 국민의당은 26명을 냈다.
주요 정당 가운데 국민의당 후보의 평균 재산이 세번째로 많았다. 1위인 미래한국당 33억5841만3000원에 이어 국민의당은 10억1887만6000원을 기록했다. 또, 국민의당 비례 후보 가운데 2명이 최근 5년
4·15 총선을 앞두고 민생당이 험난한 과정을 거쳐 비례대표 명단 21명을 최종 확정했다. 하지만 30일 현재 이중 4명이 사퇴하면서 17명이 등록된 상황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민생당은 21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다.
비례대표 1번은 총선 영입인사인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에 배
정의당이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전체 35개 정당 가운데 3번째로 가장 많은 숫자인 29명을 냈다. 정의당은 비례대표 정당기호 6번을 받았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모두 29명(△미래한국당 39명 △더불어시민당 30명)으로, 특히 1, 2번 모두 여성을 배정했다. 1번은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2번은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에게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39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다. 이들의 평균 재산은 33억5841만3000원이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미래한국당은 39명의 후보를 냈다.
39명의 후보 중 전과가 있는 후보는 5명이었다.
미래한국당 1번 후보는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
4·15 총선에서 친여 비례대표 정당을 표방하는 열린민주당 소속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약 10억 원, 평균 연령은 약 53세로 각각 집계됐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열린민주당 소속 후보자 17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9억7600만 원이었다. 선관위에 등록된 전체 비례대표 후보들의 1인당 평균재산(15억1230만 원)과 비
4ㆍ15 총선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약 13억 원, 평균 연령은 48.3세로 각각 집계됐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더시민 소속 후보자 30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3억2173만 원이었다. 선관위에 등록된 전체 비례대표 후보들의 1인당 평균 재산(15억1230만 원)보다 2억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친박신당은 12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이들 중 전과자는 8명이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친박신당은 12명의 후보를 냈다.
비례대표 1번은 장정은 전 국회의원이 받았고 2번은 친박신당 창당을 주도한 홍문종 당 대표에게 돌아갔다. 경기 의정부을
대구 지역 12개 선거구의 4•15 총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대구 지역에서는 12개 선거구에 총 61명이 등록, 평균 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각각 12명으로 전 지역구에 후보를 냈다. 이밖에 무소속 10명
경북 지역 13개 선거구의 4•15 총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경북 지역에서는 13개 선거구에 총 60명이 등록,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3명, 미래통합당 1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3명, 정의당•우리공화당•민중당 각각 2명, 민생
광주 지역 8개 선거구의 4•15 총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광주 지역에서는 8개 선거구에 총 42명이 등록, 평균 5.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8명, 미래통합당 2명, 민생당 7명, 정의당 6명, 민중당 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8명, 기독자
전남 지역 10개 선거구의 4•15 총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전남 지역에서는 10개 선거구에 총 45명이 등록,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각 8명이다. 민생당과 정의당 각 1명, 우리공화당과 민중당 각 2명, 국가혁명배당
강원 지역 8개 선거구 4•15 총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강원 지역에서는 8개 선거구에 총 37명이 등록, 평균 4.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각 8명이다. 민생당과 정의당 각 1명, 우리공화당과 민중당 각 2명, 국가혁명배당금당
4·15 총선을 앞둔 충남 세종 2개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세종 지역에서는 2개 선거구에 총 10명이 등록,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갑에서는 민주당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과 통합당 김중로 전 의원 등의 대결이 펼쳐진다.
세종을
4·15 총선을 앞둔 대전 지역 7개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대전 지역에서는 7개 선거구에 총 28명이 등록,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 동구에는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장우 미래통합당 후보가 맞붙는다.
중구에서는 현역 의원인 이은권 통합
4•15 총선을 앞둔 충남 지역 11개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충남 지역에서는 11개 선거구에 총 44명이 등록, 평균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남 지역에서는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벌어질 예정이다.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공주•부여•청양에서는 새누리당 원내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경기지역에서는 59개 선거구에 241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1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성남 분당을에서는 7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당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미래통합당 김민수 후보, 정의당 양호영 후, 우리공화당 채지민 후보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서울에서는 49개 선거구에 229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7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종로구에서는 1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1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종로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박근혜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7일 인천에서는 13개 선거구에 53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08대 1을 기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각각 13명씩의 후보가 등록했고, 정의당 6명, 민중당 2명, 우리공화당 1명, 무소속 후보 5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후보가 39명, 여성 후보가 14명이며, 연령별로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 12개 선거구에 61명이 출사표를 던져 경쟁률 5.1대 1을 기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각각 12명씩의 후보를 등록했고, 정의당 5명, 우리공화당 4명, 무소속 10명의 후보가 나왔다.
성별로는 남성이 49명, 여성이 12명이며, 연령별로는 50대가 30명,
4ㆍ15 총선에 나설 경남 지역 후보자가 확정됐다. 16개 선거구에서 후보자 74명이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21대 총선 후보자 마감 결과, 경남 지역에선 총 74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4.6대 1로 지난 총선(3.4대 1)보다 높아졌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선거구는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이다. 7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