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ㆍ중국ㆍ일본 등 아시아 프로골퍼 및 주니어 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치 양보없는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우승자에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는 오는 4, 5일 이틀간 경기도 여주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3회째를 맞
전국 골프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무대는 오는 6월 5일 경기도 여주시 360도 골프장에서는 열리는 에비앙챔피언십 주니어컵 한국팀 대표선발전.
만 14세 이하(201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각각 2명(총 4명)에게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 출전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선발된 4명의 선수에게
골프존은 에비앙챔피언십과 손잡고 아마추어 스크린골프대회 예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여주신라 C.C 코스로 치뤄지는 이번 대회의 여성 우승자 1인은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의 출전권이 걸린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본선진출권을 부여 받게 된다. ’SGF67 에비
국가대표 출신의 여자 아마추어 ‘대세’ 성은정(영파여고3)와 국가대표 최혜진(학산여고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하는 에비앙챌린지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성은정은 경기도 여주 360도 컨트리클럽(파72·6894야드)에서 열린 에비앙챌린지 예선 1차전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준우승을 거
■최진호, 이형준, 허인회… 공식 팬클럽 개설로 팬들과 소통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석권한 최진호(32·현대제철), ‘가을 사나이’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 ‘이슈메이커’ 허인회(29)는 팬클럽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최진호 팬클럽은 ‘빛무리’ 라는 뜻의 단어 ‘헤일로(HALO)’ 를 팬클럽 이름으로 사용
동아제약은 16일 KPGA 코리안 투어 스페셜 이벤트 ‘동아제약-동아ST 챔피언십’ 대회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제약과 동아ST가 주최하고 JTBC GOLF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5000만원(우승상금 7000만원)을 걸고 올해 △4월7일(16강전) △6월9일(8강전) △8월16일(4강전과 결승전)에 경기도 여주 소재 여주
최진호(31ㆍ현대하이스코)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4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의 360도 컨트리클럽(파71ㆍ7024야드)에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 넵스 헤리티지(총상금 4억원ㆍ우승상금 8000만원)가 열린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최진호의 2개 대회 연속 우승 여부다. 최진호는 군복무 후 올 시즌 KPGA 코
골프장 생존 경쟁이 치열하다. 요즘은 이색 이벤트를 넘어 별난 이벤트까지 동원해 ‘골심’ 잡기에 총력이다.
경기 여주의 360도 골프장(대표 정유천)은 애완견 동반 라운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 이벤트는 자신의 애완견과 코스에 들어가 라운드할 수 있어 애완견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준수해야할 사항이
'레드불 파이널 5' '지용욱'
마지막 5홀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새로운 콘셉트의 골프대회 '레드불 파이널 5' 1회 대회가 경기도 여주 360도 컨트리 클럽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레드불 파이널 5는 전체 18홀의 골프코스 중 가장 집중력을 요하는 마지막 5홀의 타수만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신개념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마지막 5홀만으로 승부를
퍼블릭정규코 360도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정유천)은 14일 정식 개장했다.
이날 태림공업 정동섭회장을 비롯한 초청인사, 지역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골프장(파 72·7036야드)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및 세계 유명 골프코스를 디자인한 ‘JMP사의 브라이언 코스텔로’가 설계했다.
코스 양잔디 식재로 최고의 샷감각과 다양한 클럽을 사용해
360도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정유천·경기 여주·18홀)이 골프장에서 이색적인 마라톤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명품 정규 퍼블릭코스로 소문난 360도CC는 지난 15,16일 이틀간 경영전략 및 제1회 전사원 코스 마라톤 대회를 가졌다.
고재경 총지배인은 경영전략발표와 함께 ‘한국 골프장, 위기 속의 우리의 역할’이라는 강의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