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노키아(NOKIA)와 함께 기존 대비 2배 많은 안테나를 활용해 600Mbps 속도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가 개발한 기술은 기지국과 단말기간 송·수신에 각각 4개의 안테나를 활용, 기존 주파수 대역 안에서 다운로드 속도를 기존 대비 2배로 높이는 기술이다.
서로 다른 주파수를 묶는 기술인 ‘CA(Carrier Ag
KT는 별도 중계장치 없이 하나의 LTE 기지국으로 최대 120km까지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데이터 송수신 속도를 최대 2배 증가시킬 수 있는 '4안테나 기술(4T4R)'을 국내 최초로 시연했다고 13일 밝혔다.
KT와 노키아가 함께 개발한 4안테나는 기존 2안테나(2T2R) 기술 대비 데이터 송·수신 주파수 강도가 2배 이상 세다. 이 기술은 기존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