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6~28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IMID 2015)’에 참가해 총 20여종의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UHD 해상도의 77인치, 65인치 올레드(OLED) TV를 중심으로 OLED 양면디스플레이와 65인치 곡면 OLED 6대로
LG디스플레이는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열리는 ‘제15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IMID 2015)’에 참가해 단독부스에서 총 35종의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UHD 해상도의 77인치, 65인치, 55인치 곡면 OLED TV를 중심으로 1.3인치 원형 플라스틱 OLED부터 5.5인치 스마트폰용 플라스틱 OLE
LG디스플레이가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IMID 2014)’에 참가해 22종의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77인치, 65인치, 55인치 UHD(초고해상도) 곡면 OLED TV부터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화된 1.3인치 원형 플라스틱 OLED 제품 등 백라이트가 없는 OLED
중국 OLED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피며 국내 기업을 위협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국의 OLED 독주 시대가 조만간 막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해화휘광전·에버디스플레이 등은 4.5세대(730×920㎜) OLED 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상반기 내에 대량 생산 돌입한할 예정이다. 상해화휘광전은 2012년
LG전자는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2014 CES’에서 모바일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 2(모델명 PD239)’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는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선보인 ‘포켓포토’의 후속 제품이다.
‘포켓포토2’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
팬택은 한층 강화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에 역동적인 사운드를 더한 ‘베가 시크릿 업’을 10일 이통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95만4800원이다.
‘베가 시크릿 업’은 팬택이 5인치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인 지문인식 시크릿 스마트폰이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5인치 중반대의 크기로 휴대성을 높이고, 성능과 기능을
5인치대 스마트폰 한국인 체형
5인치 이상 스마트폰이 한국인 체형에 불편하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왔다.
9일 기술표준원 사이즈코리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손목에서 엄지손가락 끝까지의 길이는 성별·연령별로 다르지만 평균 110∼120㎜다. 이를 인치로 환산하면 약 4.73인치로 5인치에는 못미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이즈코리아가 공개한 손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3’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업체가 세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지금까지 TV 제품 전시에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TV-생활가전-모바일’ 3개의 핵심 분야를 동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2’(가칭)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제품 사양이 일부 공개됐고 디자인도 유출됐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고의 사양과 디자인을 갖춘 G2를 내달 7일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그룹의 역량을 한 데 집결한 G2로 스마트폰 사업에서 선두권 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G2에 탑재
LG‘옵티머스 뷰’가 중동 시장에 상륙했다.
LG전자는 4대 3 화면비의 옵티머스 뷰를 최근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판매하는 등 5인치대 스마트폰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7일 밝혔다.
옵티머스 뷰는 올해 3월 국내 첫 론칭 후, 북미·유럽·아시아·중남미·CIS 등 전세계 주요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옵티머스
“스마트폰 중독이라고요? 돈내고 쓰는 거 조금이라도 더 잘 활용해야죠. 안 그래요?”
직장인 송모(33)씨의 항변이다. 지하철에서도, 버스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카페에서도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사람투성이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우리 사회 깊숙이 자리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스마트폰이 우리 사회 인간성을 단절시킨다는 얘기다. 스마트폰 없이 살기 체
LG전자는 28일‘옵티머스뷰2’를 이통 3사를 통해 출시한다.
5인치대 스마트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4:3 화면비를 적용한 ‘옵티머스뷰’의 후속작인 ‘옵티머스뷰2’는 사용자 경험(UX)이 대폭 강화됐다. 여기에 좌우, 상하 각각의 베젤을 얇게 해 제품 전체의 세로, 가로 길이가 전작보다 각각 약 7mm, 약 5mm 줄면서 화면이 시원하고 넓게 보인다.
실
LG전자는‘옵티머스뷰2’를 28일부터 이통 3사를 통해 순차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5인치대 스마트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4:3 화면비를 적용한 ‘옵티머스뷰’의 후속작인 ‘옵티머스뷰2’는 사용자 경험(UX)이 대폭 강화됐다. 여기에 좌우, 상하 각각의 베젤을 얇게 해 제품 전체의 세로, 가로 길이가 전작보다 각각 약 7mm, 약 5mm 줄면서 화면이
LG전자가 4:3비율의 5인치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Vu:)’의 글로벌 출시 지역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9월 초 유럽을 시작으로 CIS,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옵티머스 뷰’ 글로벌 모델을 순차 런칭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뷰’ 글로벌 모델에 출시 지역의 네트워크 환경 여건을 반영해 3G를 기반으로 엔비디
5인치가 너무 크다고 느껴진다면 당신은 이미 구식이다. 스마트폰 크기의 대세는 이미 5인치대로 흘러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5.3인치 갤럭시노트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게 5인치 바람을 몰고온 계기다. 갤럭시노트는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단일 모델이 300만 대 이상 팔린 것은 갤럭시
IT기기들도 점차 대형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작게 만들어 휴대성을 강조하는 것이 기술력의 척도로 평가받았지만,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화면의 대형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특히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표주자인 삼성전자의 경우 스마트폰은 4.5인치
“제품 경쟁력은 확보했다. 이제 마케팅이다.”
LG전자가 하반기에 3D TV·스마트폰 등 프리미엄 제품 마케팅에 집중, 실적 개선을 이뤄낸다는 전략을 세웠다.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은 지난 25일 오후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하반기는 휴대폰 사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2년간 촛점을 맞춘 제품 경쟁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은 25일 오후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당장 태블릿PC에 대해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태블릿PC는 여러 사이즈가 있지만 7인치 대로 가게 되면, 그간 출시된 5인치대 스마트폰과 5.5 혹은 6인치 대에서 접점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팬택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5인치 스마트폰 ‘베가 S5(모델명 IM-A840S)’를 공개하고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7월 본격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출시에 앞서 4일부터 6일까지 SK텔레콤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팬택은 이번 베가 S5에서 큰 화면과 휴대성, 한 손 사용성을 모두 원하는 사용자의 양면적인 니즈를 모두 만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