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할머니
길거리에서 500원을 구걸하는 이른바 '500원 할머니'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면서 '1만원 구걸 청년' 사건이 재조명됐다.
500원 할머니 논란보다 시민들에게 더 충격을 안겼던 '1만원 구걸 청년' 사건은 20대 남성이 지하철에서 1만원 구걸을 거절당한 후 불을 지르겠다고 승객들을 협박한 사건이다.
지난달 8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
500원 할머니
'500원 할머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500원 할머니는 거리에서 행인들에게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꼭 "500원만 달라"고 구걸하면서 입소문을 타게 됐다.
이런 가운데 10일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에서는 '500원 할머니'의 충격적인 비밀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허름한 차림으로 공원 화장실로 들어간
500원 할머니
거지행세를 하던 이른바 '500원 할머니'가 건물 두 채에 별장까지 가진 알부자로 알려져 화제다.
10일 방송된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에서는 '500원 할머니'의 충격적인 비밀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허름한 차림으로 공원 화장실로 들어간 500원 할머니는 고급스러운 옷과 고가의 액세서리로 변신을 하고 나와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