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스트 캐주얼 치킨 브랜드 윙스탑은 강남역 인근에 1호점 공사를 시작, 내년 1월 초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994년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 처음 문을 연 윙스탑은 현재 전 세계에 18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의 다양하고 독특한 시즈닝을 활용해 고객 입맛을 사로잡은 윙 전문 치킨 레스토랑이다.
그랜드
추석 연휴 기간에 더 많은 사람들이 햄버거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가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고객 방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기간에 평소보다 최대 20% 많은 고객이 방문했고, 매출은 최대 43%까지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추석 연휴 중에서도 가장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날은 ‘추석 다음 날’로 나타났으며, 이는 매번 명
한국 시장에 첫 뿌리를 내린 블루보틀이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파티시에 및 우유 업체에까지 러브콜을 보냈다.
3일 서울 성수동에 커피전문점 블루보틀 1호점이 문을 열었다. 영업이 시작된 매장 내에는 곳곳에서 한국 업체들과의 협업을 만나볼 수 있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커피 이외의 디저트, 우유 등이 엄선된 국내 제품들로 구성된
‘2TV 저녁 생생정보’에 돼지고기 무한리필 식당이 방영돼 화제다.
11일 오후 KBS 2TV 교양프로그램 ‘2TV 저녁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 가격파괴 WHY 코너에는 대표 외식메뉴 삼겹살 무제한 가게가 소개됐다. 삼겹살 1인 14900원인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삼겹살, 목살, 갈비, 보쌈, 족발까지 있다.
족발부터 들깨수제비까지 총 9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메뉴가 화제다.
5일 방송된 KBS2TV '2TV 저녁 생생정보'는 '무제한을 찾아라' 코너에서 9가지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소개했다.
경기도 광주시 문화로에 위치한 이 맛집은 족발, 보쌈, 도토리토속전, 도토리들깨수제비, 쟁반국수, 보리쌀비빔밥, 수육국밥, 묵사발, 옛날통닭
유통·외식업체들이 오는 13일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겨냥해 수험표를 들고오면 할인해주는 다채로운 포스트 수능 마케팅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은 수능 다음 날인 14일부터 3일간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게 영패션 브랜드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톰보이, 스위트숲, ENC, 지바이게스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14∼23일 수험표를
맥도날드가 새 학기 첫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9가지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로 구성된 ‘새학기 만원팩’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증을 가지고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인 불고기 버거, 맥더블, 맥치킨의 세 가지 버거와 후렌치 후라이,
수능 할인
7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식음료 업계에서 이른바 '수능 할인'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들 업계는 수능을 본 수험생에게 특정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할인해 줄 계획이다.
패밀리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는 수능 시험이 끝나고 32일간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에게 인기 메뉴인 ‘잭다니엘 찹스테이크’를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