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여자 스타들이 한 패션인사 A 씨의 이태원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배우 이민정,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효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 등은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던 지난 9일, 이태원에서 열린 A 씨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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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차은우·민규·재현 '이태원 아이돌' 인정 후 사과…코로나19 '음성'
방탄소년단 정국, NCT 재현,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 등 97년생 아이돌 사모임 '97라인'이 4월 2
◇ 빅히트 공식입장, "아티스트 사생활"→"이태원 방문 사실" 뒤늦게 인정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이하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혀, 멤버 정국의 이태원 방문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다. 빅히트는 18일 공식입장을 내고 "우선 정국의 이태원 방문 여부에 대해 지난주 다수 언론의 문의가 있었고, 이에 대한 당사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사과에 나섰다.
18일 디스패치는 차은우를 비롯, '97라인 모임' 멤버인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이 지난 4월 25일~4월 26일 새벽 사이 이태원 음식점, 유흥시설 2곳 등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용인 66번 확진자가 발생한 뒤,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이하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혀, 멤버 정국의 이태원 방문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다.
빅히트는 18일 공식입장을 내고 "우선 정국의 이태원 방문 여부에 대해 지난주 다수 언론의 문의가 있었고, 이에 대한 당사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뒤늦게 인식하게 되어 정중히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등이 속한 아이돌 사교 모임인 '97라인'이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동안 이태원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디스패치는 목격자의 말을 빌려,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이 황금연휴(4월 24일~5월 6일)가 시작되던 지난 4월 25일~4월 26일 새벽 사이 이태원 음식점, 유흥시설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97라인 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은우는 1997년 3월 30일생, 정국은 1997년 9월 1일생으로 두 사람은 올해 나이 24세 동갑내기 스타다.
97년생 아이돌 사모임인 '97라인'에는 정국, 차은우를 비롯해, 세븐틴 민규, NCT 재현, 갓세븐 유겸 등이 속해 있다. 이들은 과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자 아이돌 친목 모임 '97라인'이 화제다.
세븐틴 민규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고기, 볼링, 와인 (밥 먹고 도망간 차은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규는 방탄소년단 정국, 갓세븐 유겸, 아스트로 차은우와 한 식당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국, 은우, 유겸, 민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