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이 북한 주민들에게 소개될 전망이다. 이는 ABU(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 회원사인 북한 조선중앙방송(이하 KTR) 측의 강력한 요청에 의한 것.
KBS 김인규 사장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ABU서울총회 기자회견에서 “북한을 방문했을 때 KTR측에서 스포츠 중계권 뿐 아니라 다큐멘
KBS 김인규 사장이 노조 파업 종료에 따른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인규 사장은 8일 '시청자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파업으로 일부 프로그램이 결방되는 등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 '비온 뒤 땅 굳는다'는 말처럼 KBS는 이번 장기파업 사태를 계기로 심기일전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