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들 앞에서 "한국의 창조경제는 '제4차 산업혁명'과 궤를 같이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중기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지난 9일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23차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며,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 혁신'을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7일부터 5일간 ‘APEC 중소기업혁신센터’를 통해 러시아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APEC중소기업혁신센터는 역내 중소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산업협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2009년 1월부터 중진공이 사업을 이관받아 운영하고 있다.
중진공은 사전 진단을 통해 우리 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APEC 중소기업혁신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23일 베트남 호치민 뉴월드 호텔에서 ‘기업진단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기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앞서 진행된 혁신컨설팅에 참가한 9개사의 베트남 중소기업 컨설팅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진단사례를 통한 개선사례 △성공경영을 위한 핵심관리 △생산·판매·재고
중기청과 중진공이 중국 청도에 진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컨설팅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APEC중소기업혁신센터’을 통한 혁신컨설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컨설팅은 중국 청도에 진출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APEC중소기업혁신센터’는 APEC협력사업의 하나로 중소기업의 혁신촉진을 목적으로 2006년에 설립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청과 함께 페루 현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2~6일까지 ‘APEC 혁신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페루 컨설팅 사업에서는 개별컨설팅과 집합컨설팅이 병행 실시된다. 집합컨설팅에서는 페루 현지 180개 중소기업과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문제해결형 중소기업 지원기법 전수를 위한 ‘중소기업 건강진단세미나’가 개최된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미국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APEC 혁신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진공 APEC 중소기업혁신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페루 등 APEC 역내에 진출한 국내 및 현지 중소기업 65개사에 경영 및 기술 분야의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제시해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청과 페루 현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APEC 혁신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진공 APEC중소기업혁신센터가 페루를 사업대상국으로 선정한 이유는 한·페루 FTA 발효를 계기로 발전하는 양국의 파트너십과 페루 경제의 높은 성장률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페루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APEC 회원국에 진출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PEC 혁신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진공 APEC중소기업혁신센터에서 주관하며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에 컨설팅팀을 파견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페루 등 20개 업체에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배 중진공 글로벌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