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 지역의 포용적 성장과 협력 강화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ASEM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등 환경변화에 대한 역내 포용적 성장‧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렸던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
7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에서 아시아ㆍ유럽 경제 수장들이 보호무역주의에 공동 대응키로 합의했다.
ASEM 51개 회원국 대표단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7차 ASEM경제장관회의'를 마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다자무역체제 지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ASEM 차
12년 만에 부활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가 오는 21~22일 서울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중 장관회담은 무산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와 유럽의 포용적 번영을 위한 혁신적 파트너십(Reconnecting Asia-Europe: Innovative Partnership for Inclusive Prosp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지속가능성을 통한 기후변화 대처’를 주제로 제3회 ASEIC 글로벌 에코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섹(ASEIC, ASEM SMEs Eco-Innovation Center)은 2010년 제8차 아셈 정상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제안해 공식 인준된 중
정부가 아시아개발은행(ADB) 에너지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자 지원 사격에 나섰다.
산업부통상자원부는 2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5차 '산업부-ADB 에너지 협력포럼'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13년 산업부가 ADB와 체결한 에너지 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라 매년 개최하고 있다. ADB가 추진하
산업통상자원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8~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한ㆍ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자유화 협상 가속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7일 밝혔다.
아세안 경제장관회의는 제14차 한ㆍ아세안 경제장관회의, 제20차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 제5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미국 트럼프 정부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익 극대화와 이익 균형의 원칙하에 당당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백 후보자는 먼저 “어려운 경제상황에 실물경제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장관으로 내정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근 경제상황에
문재인 대통령은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8일(현지시간) 오후 숙소인 하얏트호텔에서 엠마누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을 했다. 이날 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 간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 강화, 실질협력 증진과 지역·글로벌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임기를 거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9월 21~2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ASEM 경제장관회의가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코엑스에서 ‘ASEM 경제장관회의 주한 대사관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12월 경제장관회의 한국 개최 확정 직후 준비기획단을 구성해 운영중이며, 관계부처, 서울시, 유관기관 등과 협조해 경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는 오는 9월 21~2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7년 ASEM 경제장관회의의 잠정의제 등에 대해 회원국간 사전 논의를 하기 위해 롯데호텔에서 ‘제13차 ASEM 무역투자고위관리회의(SOMTI)’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가 오는 9월 21~22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특히,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한 다자무역체제지지 확보에 방점을 두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제2차 아셈 경제장관회의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자문단 회의는 준비현황과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7일 “보호무역주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서울청사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미국 신정부의 경제 정책이나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움직임 등에 대해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는 해외에서 우리 기업들이 받는 부당한 대우나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7차 ASEM 경제장관회의’를 올해 9월 21~22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ASEM 경제장관회의(EMM)는 아시아-유럽 통상ㆍ경제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내 무역ㆍ투자 원활화와 확대,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1997년 일본에서 1차 회의를 가진 ASEM
2017년 아시아 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한국 개최를 위한 준비기획단이 정식 출범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내년 경제장관회의는 2005년 로테르담 회의 이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최근 확산되는 보호무역주의와 통상환경 변화에 아시아ㆍ유럽이 공동 대응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전 11시 세종청사 준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