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투어가 파이널 시리즈에 돌입했다.
올해 파이널 시리즈는 총 3개 대회로 꾸며진다. 터키 에어라인 오픈을 시작으로,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가 파이널 시리즈에 새롭게 포함됐으며,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이 시즌 최종전으로 치러진다.
총 상금 2200만 달러, 약 252억 원이 걸린 올 시즌 ‘쩐(錢)’의 전쟁에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 소
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화끈한 쩐(錢)잔치’를 벌인다.
무대는 오는 7월 14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코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총상금이 지난해 보다 2억 증액한 무려 12억원이다. 우승상금 3억원이다. 따라서 이 대회 우승자는 상금왕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부상으로 주어
캘러웨이골프가 에이펙스(APEX) 아이언의 후속 에이펙스 하이브리드를 7일 출시했다.
에이펙스 하이브리드는 롱아이언을 대신해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클럽으로 페이스 전면에 인터널 스탠딩 웨이브 기술을 적용하고 솔 부분엔 웨이트를 더해 낮고 깊은 중심을 추구했다.
특징은 XR 페어웨이우드에 사용된 카펜터 455스틸 소재의 하이퍼 스피드 포지드 컵 페이
한국 남자 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4ㆍCJ)이 세계랭킹을 8계단 끌어올렸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안병훈은 2.80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47위에서 39위로 8계단 상승했다.
안병훈은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시즌 파이널 시리즈 3차 대회 BMW 마스터스에서 3위에 올라 높은 포인트를 얻었다.
조던
유럽프로골프 투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로 발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검은색 리본을 작용하고 대회에 임했다.
AFP통신은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 투어 BMW 마스터스 3라운드에 출전한 선수 78명 가운데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이 파리 테러
안병훈(24ㆍCJ)이 유러피언투어 시즌 2승을 정조준했다.
안병훈은 12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레이크 말라렌 골프장(파72ㆍ7594야드)에서 열리는 BMW 마스터스(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2억원)에 출전, 올 시즌 메이저 대회 BMW PGA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열린 대회에서는 터키시 에어라인 오픈 4위, HSBC 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상승세가 눈부시다.
맥길로이는 26일 중국 상하이의 레이크 맬라렌 골프장(72·7천607야드)에서 열린 BMW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았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친 맥길로이는 1위 페테르 한손(스웨덴·14언더파 130타)에 2타 뒤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