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국내사업에서의 압도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2일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2020년 매출 100조 원을 실현하는 ‘그레이트 CJ’ 완성의 기반이 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손 회장은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미국 에드 로이스(Ed Royce) 연방하원의회 외교위원장과 회동을 가졌다.
이날 캘리포니아주 국회의원인 에드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은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을 만나 CJ그룹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업 현황과 문화 및 경제적 교류 확대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또한
오는 10월이면 국내 골프마니아들은 세계적인 투어프로들을 만날 수 있다.
무대는 CJ그룹의 제주 나인브릿지. 국내 골프역사상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정규 투어인 더 씨제이 컵@ 나인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가 열린다. 총상금 규모도 925만달러로 메이저급이다.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총 7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1주기 추도식이 14일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비공개로 엄수됐다.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추도식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등 가족과 친인척, 그룹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2일 광복절 특별사면 된 이재현 회장은 건강 상의 문제로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리우 치바오 중국 중앙선전부 부장과 회동을 갖고 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문화산업의 동반 성장 노력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20일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방한한 리우 치바오 부장 일행은 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과 창작 시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정부 초청으로 방한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창조경제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기업 CJ E&M을 방문해 식품기업에서 생활문화기업으로 성장 과정과 사업 현황 등을 듣고, 한국·인도네시아 문화 교류와 협력 방안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왕셴쿠이(王憲魁) 중국 헤이룽장성(省) 당 서기와 회동을 갖고 사업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지난 10일부터 방한 중인 왕셴쿠이 서기 일행은 이날 CJ E&M센터 내에 위치한 문화창조융합센터를 견학하고, 4DX로 제작된 영상콘텐츠를 감상하는 등 CJ그룹의 문화콘텐츠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방한 중인 중국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 사무특별대표를 만났다.
이날 자리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중국 측인 팡쿤(方坤) 아시아국 참사관 등 중국 외교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우다웨이 대표는 “한중 양국관계를 위해 CJ가 쏟은 공헌에 감사드리기 위해 방문하
CJ그룹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8일 제주도청에서 원희룡 도지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의 관광∙식품∙물류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CJ그룹은 각 계열사 사업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 제주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류 및 한식문화를 홍보
재벌 오너와 일가들은 막대한 부를 자랑하지만 대부분 주식이라 현금화하기가 만만치 않다. 그룹의 지배구조와 직결되어 있는 데다 처분 사실이 외부로 노출되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현금 배당마저 불투명해 질 경우 주머니 사정은 의외로 더 힘들어질 수 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비밀 주머니가 있다. 부동산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02년
CJ그룹은 17일 글로벌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협력사들을 위한 'CJ그룹 상생협약 및 공정거래 선포식'을 열었다.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및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 CJ GLS 민병규 대표 등 10개 계열사 대표와 80개 협력사 대표,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31일 R&D에 대한 투자를 늘려 국내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시장에서 시장지위 1위를 달성해야 한다"면서 "2008년에는 R&D에 대한 투자를 늘려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글로벌라이제이션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