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 박기원)이 앞으로 한국프로골프(KPGAㆍ회장 양휘부)의 ‘덕춘상(최저타수상)’에 명칭을 사용한다.
KPGA는 9일 경기도 성남의 KPGA빌딩에서 골프존과 코리안투어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PGA 코리안투어는 2년간 ‘골프존 덕춘상(최저타수상)’으로 수여된다. 덕춘상은 한 시즌 총 라운드의 40% 이상을 소
장이근(24)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2승에 성큼 다가섰다.
KPGA투어는 올 시즌 13명의 우승자를 각각 냈다. 아직 다승자가 없다.
장이근은 8일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 6938야드)에서 열린 티업·지스윙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쳐
개인자산 관리 토털 솔루션 보험대리점(GA)인 AB&I 재무법인(대표 이은주)이 투어프로 및 G투어 골프단을 창단했다.
AB&I 재무법인은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임팰리얼팰리스 호텔에서 회사 출범식과 함께 골프단 창단식을 진행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창단된 이 골프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문현희(33), 김민지(21),
하기원(35ㆍ골프존아카데미)이 G투어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하기원은 10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삼성증권 mPOP G투어 윈터 3차 대회 결선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128타로 채성민(22ㆍ벤제프ㆍ14언더파 130타)을 2타 차로
“핑! 퍽!” 둔탁한 이중 타격 음이 이른 아침 정적을 깨웠다. 스크린골프 임팩트 순간의 거친 타격 음이다. 요란한 타격 음은 일정한 간격으로 상당 시간 지속됐다. 거친 타격 음을 일으키며 스윙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주인공은 프로골퍼 최예지(20ㆍ온네트)다.
‘스크린골프 여제’, ‘스크린골프계의 박인비’라는 닉네임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최예지는 2014
스크린골프를 통해 인생을 바꿔놓은 사람이 있다. ‘스크린골프 스타’ 이정은(28ㆍ벤제프)이다. 그는 스크린골프에서 얻은 게 많다.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 우승 이후 8년 만에 우승 맛을 보며 제2의 골프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최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만난 이정은은 스크린골프 덕에 살맛이 난다고 했다. 이정은
스크린골프 붐은 프로골프 판도마저 뒤흔들고 있다.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스크린골프 프로골프 투어 ‘G투어’가 창설되면서 프로골퍼들의 활동 무대가 넓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수년째 스폰서 난에 대회 축소로 고충을 격고 있던 남자선수들에게는 새로운 도전 무대가 되고 있다.
G투어를 통해 탄생한 스타들도 많다. 채성민(21·벤제프)과 최예지(20·온네트)는
‘스크린골프 여제’ 최예지(20ㆍ온네트)가 WG투어 윈터 2차 대회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최예지는 12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5-2016시즌 롯데렌터카 WG투어 윈터 2차 대회 결선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홍민정(24)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 정선아(24ㆍ썬에이ㆍ10언더파)와는 4타 차다.
최예
‘스크린 여제’ 최예지(20ㆍ온네트)가 WG투어 윈터 2차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최예지는 12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리는 2015-2016시즌 롯데렌터카 WG투어 윈터 2차 대회 결선에 출전 1차 대회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이자 G투어ㆍWG투어 통합 누적 상금 1위인 최예지는 올 시즌 섬머 3
남자 프로골퍼들의 생존 노력이 처절하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드 획득자라도 투잡으로 투어 경비를 마련하는 프로골퍼가 적지 않다. 대회 수와 스폰서 부족이 원인이다.
지난 시즌 KPGA투어는 총 14개 대회(총상금 91억원)가 열렸다. 그러나 14개 대회에 전부 출전 가능한 선수는 극히 일부였다. 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 등은 원아시아투
신용진(50)과 김민수(23)가 볼빅 공프공을 사용한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은 7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8승의 신용진과 장타자 김민수와 후원 계약했다고 밝혔다.
신용진은 지금까지 KPGA투어 8승을 올린 베테랑으로 2003년에는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다. 김민수는 지난해 KPGA투어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2위(295.594야드),
골프계 온정이 혹한 추위를 녹이고 있다. 골프선수와 협회, 용품사 등 골프계 온정 나눔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 소속 선수들은 무료 급식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활약 최혜정(29)과 김현지(25),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박현빈(26), 2013년 G투어 상금왕 김민수(23) 등 볼빅 소속 선수들은 지난
국내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 소속 선수들이 사랑의 밥차에 난로를 기부하고 무료 급식에 참여했다.
볼빅 소속 프로골퍼들은 26일 지하철 1호선 부평역에 위치한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이선구 이사장)에서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혜정(29), 김현지(25)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동하는
김민수 윈터시즌 우승
김민수(23·캘러웨이·사진)가 G투어 상금순위, 대상 포인트 1위로 등극했다.
김민수는 15일 경기 시흥 화인 비전스크린골프장에서 열린 '2013-14 삼성증권 mPOP G투어' 윈터시즌 2차전(총상금 6000만원)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최종합계 17언더파 12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120
스크린골프 대회인 G-투어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에 오른 여고생 골퍼 최예지(영동과학산업고 3)가 국내 여자프로골프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오픈에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했다가 뒤늦게 실격처리되는 일이 벌어졌다.
최예지는 17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파72·6676야드)에서 열린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 초청선수로
김자영(22·LG)이 디펜딩 타이틀을 지키고 우승 신호탄을 쏠 것인가.
김자영이 1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3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 김자영를 비롯, ‘골프존 KLPGA 상금순위’와 ‘KLPGA 신인상 포인
스크린골프 프로대회인 G-투어에서 초대우승자에 등극한 고교생 골퍼 최예지(영동과학산업고 3)가 17일부터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여고생 골퍼 최예지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포지 하지 안고 연습에 매진했다. 연습끝에 G-투어에서의 맹활약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한 바 있다.
이같은 사실을 신문
BC카드는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Double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항공권 및 해외 호텔숙박권을 동시 구매시 각각 5%, 15%할인 및 SPC 상품권 제공, 제휴여행사별 여행상품 구매 시 경품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오는 3월 31일까지 라운.G 투어 (loung.bc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수(23·캘러웨이)가 처음 출전한 스크린골프투어에서 대회 최저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민수는 13일, 송파구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2-2013 한국투자증권 I`M YOU Men`s G투어 윈터시즌 3차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는 3개로 막고 버디는 8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3언더파 1
일본 투어스테이지 골프클럽을 수입하는 석교상사에서 후원하는 주니어 골퍼들이 화제다.
창단 첫해부터 전국대회를 휩쓸며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남자 14명, 여자 11명으로 구성된 투어스테이지 주니어팀은 대한골프협회(KGA)와 한국중고연맹(KJGA)에서 주최한 18개 대회 중 10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승률 55%라는 놀라운 결과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