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한 해 동안 추진한 ICT 융합사업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 추진사업을 소개하는 ’ICT 융합사업 성과보고 및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영상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설명회로 개최했다. ICT 융합사업에 관심이 있는 수요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기업 엑셈이 한국에너지공단의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에너지관리시스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주부무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 과제 중 하나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전문기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기관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으
정부가 공공분야 지능정보화를 위한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을 본격화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진행되는 207억 원 규모, 14개 과제 ICT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수행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16일 ‘2020년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서 접수된 85개의 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수학과 물리 과목 등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일대일 맞춤 교육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수학을 포기한 학생, 이른바 '수포자' 고등학생의 5%만 이 서비스를 이용해도 연간 85억 원의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6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자동심장제세동기 전문기업 메디아나가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응급지원시스템 구축사업에 우선협상자로 확정돼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메디아나는 ‘IoT 스마트 응급지원시스템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개발 조달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IoT 스마트 응급지원
비츠로시스가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남북 전자출입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비츠로시스는 통일부가 주관하는 ‘남북 전자출입 종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업규모는 약 10억4500만원이며,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이번 사업은 개성공단 출입경 구간의 인원 및 차량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