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5일 서울특별시·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대한심혈관중재학회와 함께 ‘대사증후군 서울시와 오락하자’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오락하는 날(매월 5일)’은 서울 시민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를 돕기 위해 ‘우수제품 홍보·광고’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우수제품 홍보·광고’ 지원사업은 제품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국내 IPTV 케이블 채널 광고를 통해 제품 홍보영상, 성공사례 영상의 송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300개 소상
KT가 미디어 광고 산업에서 ‘TV+모바일’의 이종 영역 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성장 동력을 선보인다.
KT는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함께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어드레서블 TV 광고 활성화를 위한 방송광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KT가 아이지에이웍스와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하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IPTV 광고비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은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교육과 지역 타겟팅 기반의 IPTV 광고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광고를 지원하는 상생활동이다.
교육 프로그램
KT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지원에 나선다. 전통시장의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고 노출 및 제반 비용도 지원한다.
KT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전통시장 온라인 경쟁력 강화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KT는 온라인 마케팅에 익숙하지 않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자신의 점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소규모 제조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성장 잠재력을 가진 소공인 약 220개사를 선정해 △전시회 참가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매장 입점 △미디어 콘텐츠 제작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기한은 19일 오
SK증권은 나스미디어에 대해 21일 올해 역대 최고치 실적 달성에 이어 모바일플랫폼의 부문의 성장성, IPTV 계약 구조 변경으로 발생한 마진 개선 효과가 향후 투자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나스미디어는 KT그룹에 속한 디지털 미디어렙사다. 미디어렙사는 광고매체사의 광고판매를 대행하는 사업자다. 나스미
IPTV 사업자인 KT와 SK브로드밴드가 업계 최초로 공동 광고 협력사업을 펼친다.
KT와 SK브로드밴드는 IPTV 광고 기술 표준화 및 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양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East에서 ‘Addressable TV 광고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TV 방송광고 영역에서 IPTV
제일기획은 지난해 국내 총 광고비가 전년 대비 2.3% 성장한 11조974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전반적인 경기 둔화 속에서도 모바일과 PC를 양축으로 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이 고성장하며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
실제로 지난해 디지털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15% 성장하며 사상 처음으로 5조 원을 돌파했다. 4조 원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가 5일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나스미디어의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268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전년 3분기 대비 각각 8%, 0.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42억원으로 8% 줄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80억원으로 7% 증가한 모습을 보였고, 영업이익은40억원으로 3% 감소했다.
올해 3
TV 광고시장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광고를 거래하는 ‘프로그래매틱 TV'(Programmatic TV) 기법이 도입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2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마켓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프로그래매틱 TV는 데이터에 기반해 광고 구매, 운영, 송출까지 가능하게 하는 자동화 기술이다. 이 기법이 보편화
지난해 디지털 광고비가 처음으로 방송 광고비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기획은 2018년 국내 총 광고비가 전년 대비 4.6% 성장한 11조702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발표했다.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으로 1%대에 머물던 광고 시장 성장률이 지난해 5% 가까이 기록한 데에는 모바일 광고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간
온페이스 홍콩법인(대표 박경현)은 지난 18일 중국 스카이워스(SKYWORTH) 본사(중국 심천)에서 중국 IPTV 독점 광고 사업권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1988년에 설립된 스카이워스는 중국 심천(Shenzhen)에 본사를 두고있고, 셋톱박스, TV, 보안제품, 휴대전화, 자동차 전자장치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2000년 4월
올해도 온라인광고시장이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라인 광고대행사들의 주가도 탄력을 받고 있다.
5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올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더한 온라인광고비는 4조684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6.4%)에 이은 2년 연속 증가세로, 전체 방송통신광고비 예상 증가율인 2.0%를 크게 웃도
금융당국이 대부업 대출광고 규제안을 발표하고 국회와의 본격적인 논의에 나서면서 광고규제 법안 마련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대출광고 규제를 핵심으로 하는‘대출 모집인 및 대부업광고 규제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금융위는 이날 빚 권하는 폐습을 처단하기 위해 국회에 올라 온 복수의 대출광고 규제 법안을 두고 국
현대증권은 13일 나스미디어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한 데 이어 2016년에도 성장성이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임민규 현대증권 연구원은 "나스미디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1억원, 3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며, 매출과 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
나스미디어가 2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 중이다.
13일 오전 9시 7분 현재 나스미디어는 전일대비 7700원(12.83%) 급등한 6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나스미디어에 대해 2분기 최고실적을 달성했고, 하반기 성장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매출액은 120
유진투자증권은 13일 나스미디어에 대해 “2분기 최고실적을 달성했고, 하반기 성장 지속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원에서 7만21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매출액은 120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8.9%, +38.2% 증가하며 창사 이후 최고수준의
KB투자증권은 22일 나스미디어에 대해 “크로스미디어 광고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 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민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크로스 마케팅이 강화되는 가운데, 나스미디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미디어렙사로서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으로 판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