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파72)
▲SBS골프, 26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닷컴
◇26일 첫날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토리 파인스GC 남코스
△1번홀
26일 오전 2시 J.J.헨리(미국)-케빈 스티어
▲최종 성적 미국 17-11 유럽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제41회 라이더컵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
▲3일간 성적
▲미국팀
△단장=데이비스 러브 3세
△부단장=짐 퓨릭, 톰 레이먼, 스티브 스트리커, 버바 왓슨, 타이거 우즈,
△선수=더스틴 존슨, 조던 스
▲최종 성적 미국 17-11 유럽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제41회 라이더컵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
◇라이더컵 싱글매치 성적
유럽 미국
(패)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홀차 패트릭 리드(승)
(승)헨릭 스텐손(스웨덴)-3홀차
미국이 대륙간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을 꺾었다. 결국 2010년부터 3연속 우승한 유럽 마의 고리를 끊었다.
미국의 라이언 무어가 유럽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꺾으면서 일단 15대 10으로 유럽을 격파했다.
미국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 클럽(파72·7628야드)에서 열린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유럽이 4연패를 달성할 것인가.
미국과 유럽의 대륙 대항전 라이더컵이 돌아왔다. 2년 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과 유럽 골프장에서 번갈아 치러지며 올해는 미국에서 개최된다.
라이더 컵은 1927년 미국과 영국의 맞대결로 시작해 1979년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으로 확대됐다. 역대 전적은 미국이 25승 2무 13패로 유럽을 앞서 있다. 그러나 유럽은 최
시즈 첫 우승을 눈앞에 둔 조던 스피스(미국)가 브룩스 코엡카(미국)와 같은 조에서 맞대결한다.
스피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코엡카와 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8시 1분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가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와 올해 첫 맞대결을 펼친다.
스피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키스너와 마지막 조에 편성, 오전 6시 티오프한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ㆍ2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가 새해 첫 대회부터 맞대결을 펼친다.
스피스와 데이는 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에 출전한다. 우승상금은 114만 달러(약 13억4000만원)다.
다니엘 버거와 찰리 호프먼(이상 미국)이 플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버거와 호프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 내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총상금 310만 달러, 약 36억6000만원) 2라운드(수정 얼터네이트 샷
버바 왓슨(미국)이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왓슨은 7일(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폴 케이시와 챔피언 조에 편성,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
왓슨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 이글 1개로 9언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 2연패를 향해 약진했다.
스피스는 5일(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빌 하스, 지미 워커(이상 미국)와 공동 1위에 올랐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아니르반 라히리(인도)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스피스는 3일(이하 현지시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리는 타이거 우즈(미국) 초청 이벤트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아니르반 라히리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11시 25분 1번홀로 출발한다.
2014-2015
201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타들이 바하마에 모두 모인다. 히어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40억5000만원)가 그 뜨거운 현장이다.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바하마 알바니 코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톱랭커 18명을 초청해 벌이는 이벤트 대회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비롯해 리키 파울러, 잭 존슨,
2015 프레지던츠컵 최고의 플레이어를 뽑으라면 단연 인터내셔널 팀의 브랜든 그레이스(27ㆍ남아공)다.
그레이스는 11일 끝난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에서 매트 쿠차(37ㆍ미국)를 1홀 남기고 2홀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그레이스는 이번 프레지던츠컵 5경기에서 전부 승리를 거둔 유일한 선수가 됐다. 8일 포섬 매치에서는 루이 우스트히즌(33ㆍ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J.B 홈즈(미국)를 꺾고 인터내셔널팀에 1승을 보탰다.
마쓰야마는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 4조로 출발해 홈즈에 한 홀 차 역전승을 거뒀다.
13번홀(파3)까지 한 홀 뒤져 있던 마쓰야마는 14번홀(파4)에서 올스퀘어를 이뤘고, 16번홀(파4)에서는 버디를 성
남아공 듀오 루이 우스트히즌과 브랜드 그레이스가 2015 프레지던츠컵 5전 전승에 도전한다.
인터내셔널팀의 필승조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는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싱글 매치에 패트릭 리드, 매트 쿠차(이상 미국팀)와 각각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이번 대회 들어 포섬과 포볼 매치에서 줄곧 짝을 이뤄 4번의 경기를 모두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이 승점 2점을 추가했다.
인터내셔널팀은 10일 오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포볼 매치 4경기에서 배상문(29),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조와 루이 우스트히즌, 브랜든 그레이스 조가 각각 승점 1점씩을 보탰다.
한ㆍ일 콤비로 기대를 모은 배상문과 마쓰야마는 미국팀 지미 워커와 크리스
호주 선수들로 구성된 애덤 스콧, 마크 레시먼 조가 미국팀 버바 왓슨, J.B 홈주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콧과 레시먼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2조 경기에서 마지막 18번홀(파5)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