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한국여자골프 스타 선수의 '등용문'으로 알려졌다. 실제 역대 우승자를 살펴보면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효주(2009년 우승), 고
KB금융그룹이 주최한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승민(경주화랑고 3)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민은 22일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는 심한 안개 때문에 2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650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여자골프의 간판급 스타를 꾸준히 배출했다. 역대 우승자 중 유소연(2007년), 김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5일부터 3일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제10회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성은정(17), 성지은(17), 박현경(17) 등 국가대표및 상비군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1∼3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열리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을 준다.
골프 유망주들의 여름방학은 시즌보다 바쁘다. 굵직한 대회가 하반기에 집중돼 있는 만큼 무더위도 잊었다.
상반기 성적표는 희비가 엇갈렸다.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며 관계자들로부터 일찌감치 눈도장을 받은 선수가 있는 반면 기대 이하 성적에 울상인 선수도 있다.
올 상반기 가장 빛난 남녀 유망주는 이수민(20중앙대2)과 고진영(18은광여고3)이다. 이수민은
‘제2의 김효주’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8일부터 닷샛간 제주의 오라컨트리클럽에서는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대회가 열린다.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 주최(주관) 2013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국가대표는 물론 주니어 유망주들이 총출동, 한 치의 양보 없는 샷 대결이 펼쳐진다.
매년 주니어골프대회의 시즌 서막을 알리는 이 대회는
지난해 8월 경기 안산의 아일랜드 골프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거머쥔 선수가 있다.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안은 정희원(22·핑골프)이 주인공이다.
그러나 이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따로 있다. 정희원의 캐디를 맡은 17살 소녀 골퍼 고진영(은광여고3)이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의 남다른 스포츠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피겨선수 김연아, 김해진, 곽민정, 리듬체조 손연재, 한국 골프의 자존심 양용은을 비롯, 양희영, 한희원, 정재은, 안송이 등은 모두 KB금융과 깊은 인연이 있다.
이들의 뒤에는 ‘키다리아저씨’ 역할을 해온 KB금융그룹이 있다.
그중에서도 KB금융그룹은 한국 골프의 든든한 후원자
국가대표 상비군 고진영(은광여고2)이 국가대표들을 따돌리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12일 원주 센추리21CC에서 열린 '제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66-69-70)를 적어내며 2위 백규정(현일고 2)를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종일 단독 선두로 출발하며 1번홀
“올해가 아마추어 마지막 해가 될 수도 있는데, 우승이 없어서 노심초사 하고 있었어요...이번 우승이 제게는 너무 값집니다”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주니어대회에서는 여러 차례 우승을 맛봤던 고진영(은광여고2)이었지만 대한골프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는 우승인연이 없었다.
골프채를 잡은지 7년만에 그가 제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제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 66타대를 기록한 선수들이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10일 원주 센추리21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김민선(이포고2,국가대표), 이혜지(효원고1), 고진영(은광여고2,국가상비군) 등 3명의 선수가 공동 선두에 위치했다.
고진영은 전반 9홀에서만 5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총 6개 버디를 기록하였고,
‘KLPGA 준회원 자격 부여,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 기회, 세계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 선발전’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주어지는 특혜들이다.
단 한번의 우승으로 프로데뷔는 물론, 세계대회 출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주니어 선수들에게 비장함 마저 감돈다.
6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이번 대회는
김효주(18ㆍ대원외고2)의 거침없는 우승질주가 계속 될 것인가.
차세대 한국여자골프를 이끌어 나갈 등용문인 '제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10일 막을 올린다.
원주 센추리21CC에서 열리는 이번대회는 127명의 차세대 여자 유망주들이 출사표를 던져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우승자에게 KLPGA 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