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의 발전 및 정부가 금융산업의 신성장동력 육성 및 ‘동북아 금융허브’ 달성을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금융중심지 조성 등 국가적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한국 금융사들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특히 ‘금융은 사람 놀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준 높은 금융전문인력 육성이 한국 금융사들의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사상 초유의 고
KDB금융대학교는 지난 23일 경기 하남시 미사리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개교식 및 2013학년도 제1회 입학식을 거행했다고 24일 밝혔다.
KDB금융대학은 정규학사학위가 수여되는 4년제 대학으로 신고졸시대를 활짝 열게 할 학업·취업 병행 시스템을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신입생 학부모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축사에서
KDB금융대학교는 10일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상호교류 및 공동발전 도모를 위한 ‘학술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교직원 상호교류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교육프로그램·콘텐츠의 상호개발 및 공동 이용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등에서 협
정권 말 국내 금융업계를 대표하는 5인의 금융지주 회장이 ‘5인 5색’행보를 보이고 있어 금융권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같은 듯 서로 다른 행보로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강만수 회장은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치며 금융권의 새로
KDB금융그룹의 금융권 최초 사내 대학인 ‘KDB금융대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한다.
KDB금융은 30일 금융권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내대학인 ‘KDB금융대학교’ 설치를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입학 대상자는 그룹 내 고졸채용 직원이다. 개설학과는 금융학과이며 정규 학사학위과정(4년제)이 인정된다. 등록금 등 교육경비는 전액 해당 계열사 고용주가 부담
강만수 KDB금융그룹 회장이 금융권 최초로 사내 대학 설립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졸 졸업자에게 이젠 KDB산업은행이 ‘신의 직장’에서 ‘꿈의 직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25일 산업은행은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4년제 사내대학인 ‘KDB금융대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미 교육과학기술부에 설치 계획 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