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KTB프라이빗에쿼티(PE) 출신의 최명록 전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캐피탈파트너스는 KTB PE 최명록 전무를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회사는 이번 최 부사장을 영입을 통해 기존 펀드의 투자 인력 강화와 올해 신규 펀드 결성을 위한 기반을 다
코스닥 상장업체 리노스의 최대주주인 KTB프라이빗에쿼티(PE)가 제한경쟁입찰 방식의 입찰을 다음 달 중 실시할 전망이다.
17일 금융권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리노스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KTB PE가 보유 중인 리노스 지분 매각과 관련, 잠재적 인수후보자를 확보하기 위해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EY한영회계법인은 지난해 말부터 잠재적
코스닥 상장업체인 리노스의 최대주주인 KTB프라이빗에쿼티(PE)가 매각주간사를 선정하고 인수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보유 지분을 포함한 경영권 매각이 본격화하고 있다.
매각주간사 측은 이번 주 티저레터(투자안내서)를 발송하고 다음 주까지 매각방식과 매각일정을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
13일 금융권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리노스
최근 외부 컨설팅을 마친 KTB 프라이빗에쿼티(PE)가 경영 효율화에 속도를 내 주목된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TB PE는 효과적인 펀드 운용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이번 조치로 개별 투자팀은 투자본부로 통합되고, 임원수는 기존 15명에서 8명으로 축소된다.
KTB PE 관계자는 “투자와 기관투자자(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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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유-권성문, 손 잡는다
金 전회장, 하나금융 떠난지 4년 만에 KTB 합류 초읽기
김승유 하나학원 이사장이 금융투자업계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2012년 하나금융지주 회장직에서 물러난 지 4년 만이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이사장은 최근 KTB금융그룹으로부터
김승유 하나학원 이사장이 금융투자업계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2012년 하나금융지주 회장직에서 물러난 지 4년 만이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최근 KTB금융그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KTB금융그룹은 KTB투자증권을 비롯해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 PE, KTB신용정보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
동부익스프레스 단독 인수 후보였던 현대백화점이 인수 의지를 접으면서 결국 매각이 무산됐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TB PE는 이날 최종 회의를 통해 현대백화점이 지난 16일 거래협상 중단 통보를 내린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지난 9월16일 본입찰에 단독 후보로 뛰어든 현대백화점은 그간 KTB PE와 가격 조건 등 이견 사항을 좁히지
KTB투자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PE를 분사해 적극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다. 투자 성적이 좋지 않은 KTB PE는 조직을 개편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파인스트리트그룹과 합병을 결정했다. 그동안의 투자 실패로 시장에서 신뢰가 흔들린 KTB PE가 이번 합병으로 한 걸음 전진할지, 뒷걸음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KTB PE는 KTB투자증권이 지난해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