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분식으로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고 싶습니다.”
한때 ‘춤’으로 이름을 날리고 1996년 가수로 데뷔해 음반까지 냈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이상윤 대표가 한국 분식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아이러브 떡볶이’라는 말을 듣는 게 가장 즐겁다는 그는 일년의 절반을 해외서 보내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려운 생활 속에
배우 한예슬이 미국 LA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매장을 오픈했다.
4년째 카페베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예슬은 세계 진출에 나선 카페베네의 글로벌 홍보대사를 자청했다.
카페베네 LA점은 재미교포인 한예슬이 매입한 건물에 들어설 예정으로 올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한창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와 함께해 온 한예슬이 토종 커피전
CGV가 17일 베이징(北京)과 24일 톈진(天津)에 중국 4호점과 5호점을 연이어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최대 도시 베이징의 올림픽 상업광장 내에 자리잡은 CGV베이징올림픽점은 총 8개관 1200석 규모로 고품격 VIP 라운지를 비롯해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인 ‘키즈홀’(Kids Hall) 등 신개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SPC그룹은 지난 15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파리바게뜨 미국 14호점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뉴욕 맨해튼점은 총 45평 규모로 34개 객석을 갖춘 카페형 컨셉으로 국내에서 적용중인 신BI 컨셉을 맨해튼점에 최적화했다. 매장 레이아웃은 제품 공간과 객석 공간 분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CJ푸드빌의 비빔밥 브랜드 비비고는 미국 로스엔젤리스(이하 LA)의 웨스트우드 빌리지에도 추가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비비고 LA 매장이 입점한 웨스트우드는 캘리포니아주립대(UCLA)와 오피스가 밀집해 있어 유명 글로벌 외식 기업의 매장들이 입점 해 있는 LA 지역 내에 핵심 상권 중 하나이다.
비비고 관계자는 “웨스트우드는 최신 유행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GV가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지점을 오픈하면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말했다.
국내 멀티플렉스가 세계 영화시장의 중심부인 미국에 상영관을 세우기는 처음이다. CGV LA는 한국영화를 상시 상영하면서 한국영화의 할리우드 진출 교두보로 활용된다.
3개관 600석 규모에 3D 상영시설을 갖춘 CGV LA는 할리우드와 인
미스터피자가 중국, 미국에 이어 이번엔 베트남으로 진출한다.
미스터피자는 베트남 BTC 그룹과 최초 로열티 100만 달러를 지급받고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MOU' 체결을 통해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스터피자는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각각 직영점을 1개를 설립한 후, 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