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15일(월)
△한국노동연구원-KDI, ‘인구구조 변화, 다가오는 AI 시대의 새로운 노동 패러다임’ 토론회 개최
16일(화)
△경제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
△2024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국제통화기금, 7월 세계경제전망 발표
17일(수)
△경제부총리 14:20 소상공인·관광 관련 제주도 현장방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액화석유(LP)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약 456명의 LP가스 안전지킴이를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2017년 경북 봉화군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2018년과 2019년 각각 56명, 512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난 3년간 LP가스시설 43만 2522개소를 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아 ‘가스안전 글로벌 톱 전문기관’을 비전으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명피해 감축 목표 조기 달성과 글로벌 톱 10대 기술 확보 등을 경영목표로 세웠다.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은 지난 2013년 12월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2020년 새로운 비전이다. 세계 최고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서민들에 대한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 사장은 앞서 올해 경영 목표로 가스안전 제도를 혁신하고 안전장치의 보급을 확대해 ‘국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전 사장은 우선 불량 액화석유(LP)가스 용기 유통을 막기 위해 기동단속반을 통한 현장 단속
정부가 유통과정에서 왜곡된 LPG가스용기 안전관리에 대한 정상화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LPG용기유통 전 단계에 걸친 그물망형 안전대책을 마련, 용기관리를 정상화해 LP가스 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대구 가스사고 이후 전문가 자문, LPG 업계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LP가스 사고예방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선 지난 9월 발생한 대구 대명동 가스폭발사고 등 최근 연이은 LP가스사고의 안전관리 문제점 및 예방책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이번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불법가스시설 및 제품 상시단속을 위한 특별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LP가스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특별 기동 단속반’을 신설·운영해 각종 불량시설과 불량제품 유통 등 법령 위반사항을 현장단속 및 고발 조치하게 된다.
사고통계에 따르면 가스사고는 법정검사를 받지 않는 이발소 등 소규모 가스시설에서의 빈도가 전체의 90.9%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대천 사장 주재로 ‘LP가스 사고예방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LP가스사고 예방대책 추진 경과 설명, LP가스 사용시설 사고경향 분석, 안전관리 사각지대 시설에 대한 문제점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LP가스 사고예방 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우선 가스안전공사는 LP가스 사고감축을
최근 5년간 가스기기관련 사고 10건 중 7건이 LP가스통에 의한 사고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성회 한나라당 의원이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5년~2009년 9월) 전체 가스사고 1048건 중 72.5%인 760건이 LP가스에서 발생했다.
가스사고는 지난 200
산업자원부는 설 연휴(2. 6~2.10)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 및 유사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설 연휴 대비 전기·가스시설 특별안전대책’을 시행한다.
산자부는 설 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가스 등 대형 에너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시설에 대한 자율적인 점검 및 보수를 독려하여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