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LG의 신설지주회사인 LX홀딩스 사명 논란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거래행위로 신고했다.
LX는 ㈜LG가 신설지주회사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지주사명을 LX로 정한데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1항의5'에 명시된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로 판단해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본준 그룹의 사명으로 확정된 ‘LX'를 두고 출범 전부터 때아닌 ‘상표 분쟁’이 벌어졌다. 같은 이름을 영문약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이의 제기를 검토하며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다.
특허업계에선 LG신설지주 측이 한국국토정보공사의 LX 사용 여부를 사전에 인지했지만, 사명을 확정 지을 정도로 촘촘하게 법리적 검토를 마친 상황이라고 분석한
LX대한지적공사 직원이 종무식 직후 식당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들렸다.
시흥경찰서는 1일 식당에서 판돈 수십 만원대의 카드 도박을 한 혐의로 LX대한지적공사 직원 A(57)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 3명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인근 식당에서 판돈 70만원 상당의 카드 도박을 한 혐의다. 종무식을 마친 직후 식당으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권 사장이 20일 오전, 전라북도로부터 명예 도민증을 받았다.
지난 6월, 전북혁신도시로 입주한 이후, 공기업 최고경영인으로서 ‘전기고장 신고 서비스 간소화’ 등 국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앞장서고, 지역인재 채용과 각종 공헌활동을 통해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전북도청 의전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북혁신도시 이웃 기관인 대한지적공사와 혁신도시의 성공과 국민 행복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6일 오전, LX대한지적공사 회의실에서 ‘국민행복과 지역 ․ 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정책 정보 공유, △주요 사업(정보)자원 지원, △직원 문화 활동 교류, △사회공헌 및 대국민 홍
LX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는 환경부 소속 비영리 민간단체인 ‘옷캔’에 근무복 및 의류 3000여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900여명의 경기본부 및 지사 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안 입고 있는 의복들을 2개월 동안 자발적으로 수집한 것이다.
이번에 기부한 옷은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빈곤국가에 보
LX대한지적공사는 오는 26일 오후 전주생명과학고와 온고을중학교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LX공사가 전주에서 신입사원 채용시험을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X공사에 따르면 신입사원 채용 원서 접수 마감 결과 총 1325명이 지원해 사무직 66.1대1, 기술직 9.7대1 등 평균 14.4
LX대한지적공사는 김영표 LX공사 사장이 지난달 24∼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은행(WB) ‘2014년도 토지와 빈곤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공간정보 혁신사례’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김영표 사장의 컨퍼런스 참석은 세계은행과 세계측량사연맹(FIG)측이 아시아지역 대표 자격으로 초청해 이뤄진 것이다. 회의에서는 세계 60여개
지난해 11월 말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LX대한지적공사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7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원종 위원장은 “수상 기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맞춰 선도적으로 지방이전을 완료했다”면서 “위원회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모범 사례로 지역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종로구 지역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으로부터 공공기관 지방이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충북혁신도시 11개 이전기관 중 최초로 2011년 8월 착공해 지난해 11월 준공했으며, 12월 16일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
김영표 전 국토연구원 부원장이 LX대한지적공사 17대 사장에 임명됐다.
1일 LX공사에 따르면 경남 남해 출신인 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1979년 국토연구원 1기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경영본부장, GIS(지리정보시스템)연구단장, GIS연구센터장, 부원장 등을 지냈다.
김 신임 사장은 우리나라에 GIS(지리정보시스템)를 도입하고, 상용화하
LX대한지적공사 공간정보연구원장에 최창학(54)씨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공간정보 분야의 선도적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연구원 개원 이후 최초로 외부 전문가를 수장으로 영입했다”고 말했다.
최 신임 원장은 대구광역시 정보화담당관을 비롯,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전자국장, (재)한국문화정보센터 소장 등을 역임한 정보화 전략분
지적측량 등 국토정보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부분 종사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이 추진된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LX대한지적공사에서 LX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적측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국 4000여명의 LX공사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한
LX대한지적공사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세계적인 공간정보분야 솔루션 기업인 미국 에스리(Esri)와 공간정보 기술분야 상호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MOU를 통해 △공간정보산업분야의 상호 기술적 협력 강화 △해외사업을 위한 ‘사업협력모델’개발 △공간정보분야의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96
LX대한지적공사가 공간정보 분야 국제기구에 아시아 최초로 여성 인력을 파견한다.
LX공사는 20일 FIG(국제측량사연맹) 사무국에 이현숙(39) 공간정보연구원 기술개발팀 대리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FIG는 1978년 파리에서 유럽 7개국의 측량사위원회로 창립돼 회원국 간 상호협력 및 측량기술교육,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다. 2012년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 창립 이래 첫 여성 지사장이 탄생했다.
LX공사는 본사 고객지원부에서 근무하는 오애리(50) 차장을 15일자로 경기도본부 김포시지사장으로 발령한다고 14일 밝혔다.
LX공사의 여성 간부로는 본사 해외사업부장(홍소일)과 부산·울산본부 운영지원부장(이진옥)이 있지만 기술직이 임명되는 지사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LX공사 3
LX대한지적공사는 오는 15∼16일 이틀간 충북 충주시 동량면 기업은행연수원에서 ‘2013 지사장 워크숍’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호 사장을 비롯, LX공사 임원, 공간정보연구원장, 지적연수원장, 실·단·부장, 지사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다.
지사장 워크숍은 LX공사 186개 전 지사장과 본사 임원 및 간부가 참여하는 LX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