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9일 6·13 지방선거에 맞춰 새로 영입한 길환영 전 KBS 사장과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 송은석 전 기획재정부 2 차관 입당 환영식을 진행했다.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환영식을 열고 새 인물 영입에 기대감을 표했다. 홍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이재은 아나운서가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마지막 방송 인사를 건넸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세아침' 가족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생방송 함께해주세요 꼭!"이라는 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홈페이지 화면을 게재했다
◇ '마약 혐의' 이찬오, 백스텝으로 호송차 탑승
마약 투약 혐의로 유명 셰프 이찬오가 체포된 가운데, 이찬오가 호송차에 올라타며 기이한 행동을 해 눈길을 사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재억)는 15일 이찬오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날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6일 도주할 염려가 없다며
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8년간 진행해온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하차한 가운데, 양승은 아나가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방영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그동안 함께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것"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진행으로 복귀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배현진 앵커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MBC에 따르면 손정은 아나운서와 박성호 기자가 MBC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는다. 이 같은 개편안은 최승호 MBC 사장 취임 이후 결정됐으며 18일부터 시작된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앞서 2012년 파
2012년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이용마 기자가 5년 만에 휠체어를 타고 MBC에 출근했다.
이용마 기자를 비롯해 2012년 해직됐다 최근 복직이 결정된 MBC 언론인 5명은 11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 로비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MBC노조) 주최로 열린 환영 행사에 참석했다.
이용마 기자는 MBC에서 해고된 후 지난해
'무한도전' 조세호가 제6의 멤버가 될 수 있을까?
MBC노조 파업을 마치면서 다시 MBC '무한도전'이 재개된 가운데 첫 녹화에서 조세호가 합류해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뗏목 한강 종주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시 재개된 첫 녹화에서 뗏목 한강 종주 프로젝트를 한다는 소식에 불
◇ 수지 이민호 결별 '3년 연애史 마침표'
톱스타 커플 배우 이민호(30)와 수지(23)가 3년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수지와 이민호는 2015년 3월 열애 소식을 전해 주목을 끌었다. 둘의 첫 만남은 영화 '강남 1970' 시사회 현장이었다. 2015년 1월 수지가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이후 이민호가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하며 연인이
총파업에 참여했던 MBC 아나운서들이 파업 종료 후 정상 복귀한 가운데, 배현진 앵커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아나운서 27명 전원은 15일 오전 9시 총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이에 파업에 참가했던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MBC와 KBS 양대 공영방송이 파업에 돌업한 지 51일째를 맞은 가운데 MBC 해직기자 이용마 기자가 동료들을 지켜보는 심경을 밝혔다. 특히 이용마 기자는 지난해 9월 복막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용마 기자는 24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병마를 이기고 MB
지난 20일 종영한 MBC 일일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이 방영하던 시간대에 오지호 주연의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가 특별 편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지난해 종영한 '마이 리틀 베이비'가 방송됐다.
'훈장 오순남' 후속 '역류'의 편성이 MBC 노조 파업 등으로
MBC 아나운서들의 총파업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이채훈 PD가 MBC 배현진 아나운서를 향해 남긴 SNS 글이 주목받고 있다.
이채훈 PD는 과거 자신의 SNS에 "신입 연수 때 데리고 다닌 적 있는데 지적 호기심이 없는 애라서 '어찌 이런 애를 뽑았을까' 의아했는데 그저 동물적 욕망밖에 없는 애였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배현진
방송통신위원회가 파업사태를 겪고 있는 MBC와 관련해 이사회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2일 방송문화진흥회법 및 민법 제37조 등에 따라 방송문화진흥회 사무 전반에 대해 검사 및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감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권익을 보호해야할 의무를 지니고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KBS와 MBC 노조 파업 사태에 개입할 뜻을 밝혔다. 현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극 개입할 의지도 내비쳤다.
이효성 위원장은 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KBS와 MBC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빨리 해소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방통위가 어떤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왔다"고 말했다.
배현진
배현진 아나운서가 6개월 만에 MBC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 복귀한다.
MBC 관계자는 11일 "MBC 뉴스 개편으로 5월 5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의 진행자가 박용찬 기자와 배현진 아나운서로 바뀐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평일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배현진 아나운서는 자리를 비운지 6개월 여 만에 메
우려는 현실이 됐다. 지난달 25일 안광한 사장이 취임한 이후 MBC의 행보가 심상찮다. MBC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보도본부장에 이진숙 보도국 워싱턴지사장, 부사장에 권재홍 보도본부장, 편성제작본부장에 김철진 콘텐츠협력국 국장 등 신임 임원을 선임했다.
MBC 사장이 되겠다는 야심찬 꿈을 접어야 했던 이진숙 신임 보도본부장은 화려하게 컴백했다.
배현진 MBC 아나운서가 3개월 간의 휴직을 마치고 복귀했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배현진은 지난 1일 아나운서국으로 복귀했다. 앞서 그는 지난 11월 개인 사유로 3개월 휴직을 신청했다.
배현진은 아직 새로운 프로그램 진행을 맡지 않은 상태이다.
2011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지킨 배현진은 MBC 노조 파업 당시
올해도 방송가는 다사다난했다. MBC를 비롯한 KBS, YTN 등의 파업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은 불편을 겪었고,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안고 출발한 종편은 실망만 남겼다. 그 틈바구니에서 케이블 채널은 드라마·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성공시키며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사상 초유의 MBC 파업과 방송 파행
김재철 사장 퇴진과 방송 공정성 회복을 요구하며 지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9일 “MBC 김재철 사장은 물러나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더 이상 김재철 사장을 비호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본사를 전격 방문, 방송문화진흥회의 김 사장 해임안 부결에 반발하며 파업에 들어간 노조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9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12일 MBC 노조 파업 관련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야당의 단독 표결로 의결했다.
환노위는 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MBC 파업 청문회 안건을 상정, 민주통합당 의원 7명, 진보정의당 의원 1명 등 8명의 ‘찬성’으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새누리당 환노위원 7명은 회의에 불참했다.
환노위는 청문회 증인으로 MBC 김재철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