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대장' 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황유민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KLPGA 투어가 올 시즌 국내에서 개최
대유위니아 그룹이 “힘내세요! 소상공인” 상생 나눔 기부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유위니아 그룹은 지난 10일 기부금 1억2140만 원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지정 기탁했다.
기탁식은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마포교육장에서 열렸다. 김상국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대표와 허영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상생
LG유플러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경기에서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국내 유일하게 오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이나 IPTV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U+골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번 경기에서도 1·2라운드 오전 중계 서비스를 제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자사 스포츠단 선수들을 만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NH농협금융은 13일 여의도 소재 컨퍼런스룸에서 '2019 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을 열고 소속 소프트테니스, 테니스, 골프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금융은 소프트테니스 및 테니스 팀(NH농협은행)과 프로골프단(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 소속 박민지 프로가 계열사의 애국 금융상품 마케팅에 발 벗고 나섰다.
KLPGA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박민지 프로가 26일 NH투자증권 수지WM센터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2017년 데뷔하던 해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박민지 프로는 보그너 MBN 여
박민지(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박민지는 18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11월 ADT캡스 챔피언십 제패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의 순간은 이정은6(22’대방건설)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 18홀 최소 스트로크 기록을 달성한 순간이었다.
이는 KLPGA가 SBS골프채널 해설위원들을 대상으로 ‘2017 KLPGA 투어 최고의 순간과 2018 KLPGA 투어 최고의 기대주’에 관한 설문에서 나타났다.
우승하려면 내가 잘 쳐도 되지만 상대방이 실수를 해도 승산이 있다. 효성 챔피언십이 그것을 잘 보여줬다.
최종일 경기. 11번홀(파4)과 12번홀(파4)에서 줄 버디를 잡아낸 여고생 ‘슈퍼루키’ 최혜진(18·롯데)은 11번홀에서 선두를 달리던 빠린다 포깐(태국)의 티샷 실수덕에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홀은 13번홀(파4). 세
드라이버와 세컨드 샷까지 잘 처고 그린에 무너진다면 여간 속상한 일이 아닐 것이다. 이때 대부분의 골퍼들은 퍼터를 탓한다. 그래서 퍼터를 구입이 잦다. 1타라도 줄일 수 있다면, 3퍼트만 안하는 퍼터가 있다면 무조건 바꾼다.
‘초고반발’ 명품클럽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사가오( www.asagaogolf.co.kr·대표이사 이민)에서 직진성이
‘프로잡는 아마’최혜진(18·부산학산여고3)이 프로 선언을 하면서 ‘롯데’ 브랜드를 달고 그린에 나선다.
최혜진은 28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76층 호텔 시그니엘 대강당에서 롯데그룹과 메인스폰서 계약식을 가졌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계약금 및 인센티브 등 금액을 밝히지 않았으나 신인 중에 역대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최혜진은 김
오는 24일 프로에 데뷔하는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이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3계단 상승해 22위에 올랐다. 지난주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최혜진은 아마추어로 한 시즌 2승을 올려 1999년 임선욱(34)이 기록한 2승과 18년만에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이로써 최혜진은 지난주 세계랭킹 25위에서 0.03점을 보태 3.33점으로 25위에 올랐다
보면 볼수록 김효주(22·롯데)와 리디아 고(20·뉴질랜드)를 생각나게 하는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이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프로대회에서 시즌 2승을 올렸다. 아마추어가 한 시즌 2승을 올린 것은 1999년 임선욱(34) 이후 18년만이다.
그가 프로였다면 올 시즌 얼마를 벌었을까. 이프(if)이긴 하지만 약 10억원 정도 챙겼을 것라는 계산이 나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우승자 최혜진(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의 일문일답
-한해에 프로대회에서 두번이 우승했다.
아마추어 마지막 대회라 재밌게 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그래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최종일 성적(20일)
▲아마 고별전 우승 최혜진 14언더파 199타, 아마추어 시즌 2승, 1999년 임선욱이후 18년만에 아마추어 다승 기록
※A=아마추어
17번홀(파4)에서 승부가 갈렸다.
공동선두를 이루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던 게임은 김소이(23·PNS창호)가 무너지면서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이 우승하며 화려한 아마추어 고별식을 가졌다.
이로써 최혜진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여자오픈에 이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해 시즌 2승을 올렸다.
어떻게 ‘이글 샷’으로 우승을 만들어내는가. 그것도 파4홀에서 1온으로.
아마추어 고별전을 갖는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이 상상 이상의 경기력으로 프로대회에서 2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과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2개 대회 모두 폭우가 내려 최종일 경기가 중단됐던 대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사진=KLPGA 박준석 포토
▲SBS골프, 네이버, 옥수수,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최종일 경기 20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폭우로 경기를 중단했다가 그린에 물이 빠진 뒤 낮 12시30분 샷 건으로 경기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