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3 MG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98년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그동안 새마을금고는 좀도리운동을 통해 현금 338억원과 쌀 1만78톤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좀도리운동은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 간 전국 1406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전개된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던 MG새마을금고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단체헌혈 한국기록 달성을 인증받았다.
19일 새마을금고는 지난 4월 1일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50일간 ‘새마을금고 가족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1326개 새마을금고 직원과 회원 1만2073명이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