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저장 공간으로 국내를 대표해온 클라우드서비스, N드라이브가 지인 기반의 공유 공간인 ‘네이버 클라우드’로 재탄생 한다
네이버는 하루 평균 약 6천 만개의 파일이 저장되고 있는 ‘N드라이브’를 사진 공유에 특화된 ‘네이버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워진 네이버 클라우드는 가족, 친구들과의 쉽고 빠른 사진 공유가 핵심이다.
네이버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N드라이브를 지인 기반의 사진 특화 공유 공간인 ‘네이버 클라우드’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가족, 친구와의 쉽고 빠른 사진 공유가 핵심이다. 이용자는 SMS, 라인, 카카오톡 등을 활용해 지인을 초대하고 클라우드 공간 내 별도의 모임방을 만들어 사진을 공유하면서 댓글 형태로 실시간 대화를 할 수
네이버가 파일관리 서비스인 N드라이브에서 이용자 본인 외에는 풀 수 없는 암호화 기능을 이달 중 선보이기로 했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팀장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네이버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및 담당자 콘퍼런스’에서 “N드라이브에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조치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콘퍼런스는 네이버가 계열
다음카카오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다음 클라우드'를 서비스 중단한다.
다음카카오는 1일 공지문을 통해 "그동안 다음 클라우드를 이용해준 회원님께 가장 어렵고 힘든 말씀을 드리게 됐다"며 "지금의 모습으로 서비스를 유지하기에 어려움이 크다는 결론에 다다르면서 결국 서비스 종료를 안내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료 공지를 보면 '내 데이터를 어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가 '프라이버시 보호'를 기업의 핵심 경영요소로 삼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 대표는 13일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적 책임과 의무를 넘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가장 중요한 회사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보다 높은 개인정보보호의 방향을 모색하는 동시에 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해 앞으로도 프라이
네이버는 글로벌 ‘기업용 협업 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해 이를 전담할 ‘gWorks(가칭, 이하 지웍스)’라는 별도 법인을 4월1일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는 “글로벌 기업 고객들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보다 신속하고, 독립적인 의사결정 구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별도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별도법인은 출자에 의한 방
네이버는 메일, 캘린더, 가계부 등 이용자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9개 서비스, 116개 영역에 대해 개인정보보호 국제인증 SOC2, SOC3(SysTrust)를 갱신했다고 12일 밝혔다.
SOC 인증은 미국공인회계사회(AICPA)와 캐나다공인회계사회(CICA)에서 제정한 트러스트서비스원칙을 기준으로 서비스 제공과 운영절차 관리 수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에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사진ㆍ음악 등의 데이터를 자유롭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서비스의 무료경쟁이 시작됐다.
특히 구글과 드롭박스 등 해외 서비스는 물론 네이버·다음 등 국내 포털,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사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나서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의 무료화가 멀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자유롭게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저장할 수 있는 모바일용 ‘네이버 오피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는 모바일용 오피스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UI △다른 포맷과의 호환성 △별도 어플리케이션 제공 등을 강화했다.
특히 hwp, doc 등 문서 포맷들과의 호환성을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온넷과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 전문기업 마크애니가 영업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스토리지, 문서보안 및 콘텐츠 반출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각사는 기술과 마케팅, 영업 채널망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을
네이버는 신학기를 앞두고 전국 초·중·고 교사들의 스마트한 학사 운영을 지원하는 ‘선생님 우대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접수를 8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네이버의 선생님 우대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학사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개인화
“좀 덥죠? 이곳이 바로 저희 데이터센터 ‘각’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한 온실입니다. 각종 식물을 재배하고 있는데 향긋한 내음이 나지 않나요?”
지난 20일 오후 NHN의 데이터센터 ‘각(閣)’을 방문해 처음 접한 곳은 다름 아닌 온실이었다. 태양광 전기 및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폐열을 이용해 운영중인 온실은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표방하는 ‘각’의 첫
캠프모바일은 지인 기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BAND)’의 PC버전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밴드 PC버전은 모바일에서 밴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사용자가 PC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밴드 멤버들과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밴드는 멤버 간 채팅 외에 △N드라이브 파일 공유 △일정 공유 △투표 △사진첩
NHN은 네이버의 메일, 캘린더,주소록을 사내 업무 시스템으로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웍스(works)’의 기능을 확대하고 도메인이 없는 기업들의 참여 기회를 넓힌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 웍스(works)는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네이버의 메일, 캘린더, 주소록의 편의 기능을 그대로 활용할수 있는 완성도 높은 무료 업무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NHN은 무료 문서 작성 프로그램인 ‘네이버 오피스’에서 기존 워드·슬라이드·셀 기능에 이어, 신규 기능인 ‘폼(Form)’을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폼은 △설문조사 △투표 △토론 △고객 문의접수 △주소록 등과 같이 공동 작성이 필요한 문서 작업에 유용한 서비스다. 자료 취합 외에도 통계 분석 및 결과공유까지 한번에 지원해 고객 의견이나 기초
“스마트폰 중독이라고요? 돈내고 쓰는 거 조금이라도 더 잘 활용해야죠. 안 그래요?”
직장인 송모(33)씨의 항변이다. 지하철에서도, 버스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카페에서도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사람투성이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우리 사회 깊숙이 자리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스마트폰이 우리 사회 인간성을 단절시킨다는 얘기다. 스마트폰 없이 살기 체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에서 편집, 보관, 공유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네이버는 ‘네이버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카메라 앱은 빠르고 편리한 촬영 기능은 물론 다양한 편집 기능을 갖추고 있다. 촬영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사진 촬영 화면의 어느 곳을 터치해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편집 기능 외에도
클라우드 컴퓨팅은 아몰레드, 바이오와 함께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강력한 테마 중 하나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을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애플의 iCloud와 네이버의 N드라이브가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09년 796억달러였던 세계 클라우드 컴퓨팅
애플의 최신 운영체제 iOS5의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직접 아이폰4에 iOS5의 업데이트를 진행해 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iOS5 업데이트 덕분에 아이폰4S를 구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이폰4와 아이폰4S의 하드웨어 사양이 크게 다르지 않은 데다 iOS5로 업데이트를 하니 알맹이까지 똑같아진 덕분이다.
애플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수년이 지난 구형 제품
#경기도 일산에 사는 직장인 최모(34)씨는 요즘 출퇴근길이 가볍다. 얼마 전까지 만해도 항상 들고 다녔던 묵직한 서류가방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대신 태블릿PC 한 대로 잔무를 처리하고 있다. 홀가분한 자신을 볼 때마다 ‘클라우드(cloud)를 왜 진작에 몰랐을까’하는 회한도 생긴다.
#서울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김모(29)씨는 연구논문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