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주관 컨소시엄, 24억 원 규모 국책 사업 수행
SK브로드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공모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4곳,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총 24억 원 규모의 국
LG유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를 통해 5G 서비스의 지연시간 단축과 보안 강화 등 네트워크 품질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AWS, 삼성전자와 협력해 AWS 클라우드에 5G 코어 장비ㆍMEC(Multi-access Edge Computing) 서비스를 동시에 수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AWS Outp
LG유플러스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손잡고 5G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한다.
28일 LG유플러스는 ETRI과 5G 장비 공급망을 포함한 엣지 컴퓨팅 보안 및 차세대 이동통신ㆍ융합서비스 기술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현회 부회장을 비롯해 LG유플러스 주요 경영진과 김명준 ETRI
KAIST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시큐리티(Security)@KAIST 보안의 현재와 미래 기술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지난해 8월 신설된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융합보안 프로그램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보안 기술의 현황과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5G와 IoT 등 4차 산업혁명
유안타증권은 나무기술에 대해 2020년 글로벌 5G 인프라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심의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나무기술은 PC 및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하여 4G 네트워크 가상화 망구축 사업에 참여했고, 금융권 망분리 의무화에 따른 가상화 사업 확대와 더불어 2017년
우리넷은 SK브로드밴드와 양자암호화통신 관련 국내 TTA표준을 제정해 차세대광통신장비(POTN: Packet Optical Transport Network)에 적용하겠다고 19일 밝혔다.
TTA표준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기술표준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국내 기술연구 단체로 정보통신분야의 표준화 활동과 표준제품의 시험인증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
나무기술이 5G 인프라와 스마트시티 비즈니스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나무기술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9.5% 증가 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IT업계의 1분기 비수기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형 보안 서비스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중소ㆍ중견기업들은 지사ㆍ지점ㆍ대리점 등의 보안 환경을 별도 장비 구매나 임대 없이 가상화 기술로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기존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 서비스를 가상화 기술(NFV, 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로 구현한 ‘U+클라우드
LG유플러스는 대ㆍ중소기업 상생 기반의 5G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NFV MANO) 연동규격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중소 통신장비회사인 아리아텍에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 연동규격을 공개, 가상화 기반 5G 가입자 인증 및 정책 관리 장비 개발을 완료했다. 내년 중 이 기술을 상용화할
한국의 우수한 5G 기술력을 또 한번 인정 받았다.
KT와 SK텔레콤이 차세대 통신 5G 기술로 싱가포르에서 열린 'TechXLR8(Technology Accelerator 8) 아시아 어워드'에서 나란히 수상했다.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KT는 '5G 연구 우수 공로(Outstanding Cont
KT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ㆍ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 원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한다. 자금 지원과 함께 기술 및 영업 비밀보호 솔루션, 연구개발(R&D) 인프라도 함께 제공해 상생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KT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업체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하고, 연구개발과 컨설팅 등 경
KT는 미국 대형 이동통신사 AT&T와 차세대 통신 5G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AT&T는 버라이즌에 이어 미국내 2위 통신 사업자다.
두 회사는 전날 서울 우면동 KT R&D센터에서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 존 도너번 AT&T CSO(최고전략책임자)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5G와 가상화 기술 ‘네트워크 인프라 소프트웨어화
KT는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 가상화(NFV) 기술을 적용해 기업의 IT 장비를 통합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서비스인 ‘원 박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원 박스는 기능별로 따로 운영하던 네트워크 장비들을 소프트웨어 형태로 가상화(NFV: 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해 하나의 장비로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정부가 세계 최초로 2018년까지 5세대 이동통신(5G)을 위한 전용 주파수 1300㎒폭이 확보키로 했다는 소식에 이루온이 상승세다.
18일 오후 2시54분 현재 이루온은 전일대비 150원(4.90%) 상승한 32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루온은 ‘5G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연구개발을 위한 정부과
KT가 파트너사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기반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인증하는 기관을 설립하고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 기술 연구를 위한 협력체 결성을 주도한다.
KT는 4일 서울 서초구 KT 우면사옥에서 ‘소프트웨어 기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열린 생태계 협력체(SDI 협력체)’를 결성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KT 주도로 출범한 SDI 협력체에서는 차세대 기업용
이루온이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5G 기반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이루온은 전날 보다 7.42% 오른 3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와 KT는 수원에 위치한 연구실에서 5G 규격 기반 ‘퍼스트 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퍼스트 콜이란 단말과 네트워크 사이 구성
SK C&C가 국내 ICT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SK C&C는 중소ㆍ벤처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SK인포섹에 ‘SK강소기업벤처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1호 투자대상으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전문 벤처기업인 ‘아토리서치’가 선정됐다.
아토리서치는 5세대 이동통신의 핵심기술인 소프트웨어정의네트
LG유플러스가 5G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주니퍼 네트웍스, 윈드리버와 협력해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기술에 기반을 둔 라우터를 상용화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우터는 서로 다른 프로토콜로 운영하는 통신망에서 정보를 전송하기 위해 경로를 설정하는 역할을 하는 통신 장비다. 통상 네트워크 중계 장치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