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는 자회사 아피메즈를 통해 추진하는 ‘아피톡스(Apitox)’ 미국 임상 3상을 위해 현지 법인 출자전환 및 유상증자로 1차 자본 확충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피메즈 미국법인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후보물질 아피톡스의 미국 임상 3상을 추진 중이다. 아피톡스와 동일한 성분인 국내 6호 신약 ‘아피톡신’은 멜리
동화약품은 지난 14일 AI 신약 벤처기업 온코크로스(Oncocross)와 AI 기반 항암제 신규 적응증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온코크로스의 AI 플랫폼을 통해 동화약품의 항암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새로운 고형암 적응증을 도출할 계획이다. 동화약품은 해당 후보물질은 주요 연구 과제 중 하나로, 항종양 효
메디프론은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강혜련 교수 연구팀과 수행 중인 공동연구에서 자사의 신약후보 물질(MDR-6013)이 천식(Asthma)치료제로서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매우 긍정적인 동물실험 결과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프론은 추진하고 있는 후보물질 약물 재창출(drug repositioning) 연구의 일환으로 TRPV1 길항
SK케미칼(SK chemicals)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바이오텍 스탠다임(Standigm)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담은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2년전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올해 1월 공동연구의 첫 성과로 신약 재창출(drug repositioning) 접근법의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메디프론은 1분기 기준 매출액 104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억96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IT유통사업과 HMR사업의 전반적인 실적 호조가 매출성장과 흑자전환을 이끌었다. 회사는 이 같은 실적 성장세가 이어져 올해 연간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SK케미칼은 스탠다임의 AI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물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지난 2019년 오픈 이노베이션 T/F를 신설하였고, 내부에 축적된 신약 개발의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후보물질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빅데이터 연구진, 인공지능(AI) 전문업체들과
현대바이오가 강세다.
1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일 대비 1900원(18.63%) 오른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바이오가 16일 무고통 항암제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고 임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이 최근 공식 비임상CRO(임상대행)에서 실시한 세포독성
아미코젠의 자회사 유스바이오팜이 루게릭병 치료제 임상3상 및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본사 이전과 인재 영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스바이오팜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순 판교 소재한 코리아바이오파크로 본사 및 연구센터를 이전하면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출신 식약처 심사관 경력의 김호순 박사를 개발본부장(Chief Scie
테라젠이텍스는 자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기술 및 유전체 분석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테라젠이텍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승인 약물 1880종을 대상으로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 선별 연구를 실시, 5종의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이번 코로나19
동양네트웍스는 16일 자회사 티와이바이오가 동아ST와 티와이레드를 설립해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Calcific Aortic Valve Disease, CAVD)’치료제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티와이바이오가 자회사 티와이레드를 설립하고 동아ST가 티와이레드에 지분투자를 진행하는 구조다.
티와이바이오 최성대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신약 개발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이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유전체 정보기반 정밀의학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세 잔존암 검출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및 암 생존자를 위한 정밀검진기술 개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통한 정밀의료 연구협력 △임상시험 관련 공동연구 협력(ctD
제약·바이오분야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2017 제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가 오는 10월 26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의 바이오전문매체인 바이오스펙테이터를 비롯해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원천 R&D
지난해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igence) 알파고의 등장 이후 전 세계적으로 AI에 대한 관심이 치솟았다. 의약품 산업에서도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호기심이 쏟아졌고 글로벌 기업들도 점차적으로 신약 개발에 AI를 접목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바이오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가 AI 기술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들이 연이어 임상시험에서 고배를 마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BACE1 효소를 타깃으로 하는 MSD, 일라이 릴리 등 빅파마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임상이 중단됐다. 잇따른 실패로 인해 위기론이 존재하긴 하지만 아밀로이드 가설은 아직까지 가장 유력한 알츠하이머의 발병 기전으로 꼽힌다.
조동규 성균관대 교수(약학대학)는 BACE1 타깃
제약·바이오분야 유망 기술 소개와 기술이전 촉진을 위한 '2017 제1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오후 1시 서울 양재역 엘타워 지하 1층 골드홀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의 바이오전문매체인 바이오스펙테이터를 비롯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부의 기초·원천 R&D 지원사업 중
부광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인 ‘MLR-1023’의 후기 2상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신청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MLR-1023은 미국 멜리어사와 부광약품이 신약재창출(drug repositioning)을 통해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신약이다. 인슐린 세포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린 카이네이즈(Lyn
바이오니아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면역질환치료제 등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양해각서(MOU)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What’s Hot, What’s New in Immunology’를 주제로 최신 신약 연구 플랫폼과 ‘신약 재창출(Drug Repositioning)’ 등을 소개하는 국제심포지엄도 개최한다.
이번 연구협력 MOU
지난 2000년부터 IT기술에 기반한 신약개발을 주도해온 이큐스앤자루는 2011년 9월 국내 최초로 신약개발 토탈솔루션인 파로스드림스(PharosDre@ms)을 출시하고 각종 신약개발 연구프로젝트에 매진하고 있다.
파로스드림스는 단백질 구조에서부터 고효율 가상 스크리닝, 선도물질 최적화, 그리고 적응증 연구(Drug Repositioning) 등의 다양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내달 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목련홀에서 국가 신약개발 R&D 정책방향과 R&D 글로벌화 전략을 주제로 '제2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산업·바이오산업 기술경영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포럼은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가 제약·바이오산업의 신약개발 전주기 지원정책 대안 제시 및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4월 1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세계 유수의 로펌과 정보회사, 컨설팅회사의 최고 전문가를 특별 초청해 ‘제약기업 글로벌 혁신성 강화를 위한 R&D, IP, 해외마케팅 전략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내용으로는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보험개혁과 특허법 개혁 추진에 따른 국내 제약기업들의 미국 제네릭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