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중국 TV 업체가 LG전자의 롤러블 TV 이미지를 도용한 정황이 나타났다. LG전자는 선을 넘은 행위로 보고 해당 업체에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스카이워스(Skyworth)는 13일(미국 현지시간) 자사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품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했다.
최근 광저우 OLED 공장 양산을 시작한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TV 시장인 중국에서 OLED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LG디스플레이는 19일 중국 베이징의 798예술구에 위치한 미파크(MeePark)에서 △LG전자 △스카이워스(Skyworth) △하이센스(Hisense) △콩카(Konka) △창홍(Changhong) △소니(Sony) △필
한국테크놀로지는 스카이워스 오토모바일 인텔리전스(Skyworth Automobile Intelligence Co., Ltd.)와 2017년 12월에 맺은 52억989만 원 규모의 C30H, C30C, C30L 차량용 디지털 클러스터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2016년도 말 기준 매출액 대비 116.33% 규모다. 회사 측은 해지사유가 차
온페이스 홍콩법인(대표 박경현)은 지난 18일 중국 스카이워스(SKYWORTH) 본사(중국 심천)에서 중국 IPTV 독점 광고 사업권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1988년에 설립된 스카이워스는 중국 심천(Shenzhen)에 본사를 두고있고, 셋톱박스, TV, 보안제품, 휴대전화, 자동차 전자장치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2000년 4월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정부로부터 광저우 OLED 합작법인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회사 측은 대형 OLED 사업에 날개를 달았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LG디스플레이는 10일 오후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광저우 OLED 합작법인에 대한 경영자집중신고 비준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광저우 OLED 법인은 LG디스플레이와 광저우개발구가 각각 7대
하나금융투자는 4일 한국테크놀로지에 대해 글로벌 자동차 전장용 디지털 클러스터 양산을 위한 자금을 확보해 하반기 매출 성장이 본격화되는 영향으로 올해 9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수분함량이 높아 발열량이 떨어지는 저급 석탄의 수분을 조정해 고품질로 바꿔주는 ‘고수분 저급석탄 고품위화 사업’을 영위하던 회사였으나, 지
하나금융투자는 1일 한국테크놀로지에 대해 디지털 클러스터 상용화에 성공한 티노스를 지난해 12월 인수하며 약 34조 원에 달하는 중국 스마트카 시장에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2월 자동차 부품업체 티노스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전장사업에 뛰어들었다
코스닥 상장기업 한국테크놀로지가 52억 원 규모의 C30H, C30C, C30L 차량용 디지털 클러스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yworth Automobile Intelligence Co., Ltd.',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14일부터 2018년 5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2억989만2000원으로
LG디스플레이가 2018년까지 OLED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LCD 차별화 전략을 추진해 글로벌 업계 1위를 굳히겠다는 각오를 다시한 번 다졌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12일 경기도 파주공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OLED TV패널 뿐 아니라 플라스틱 OLED(POLED)도 차분히 준비하겠다”며 “2018년은 두 사업(OLEDㆍPOLED)과 그에
포티스는 최근 중국 NEW7.COM 그룹과 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서(MOU)를 체결하고, 한국 제품 공급에 관한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NEW7.COM 그룹은 2008년 북경 중관촌에서 설립된 T-몰, JD 등 온라인몰 판매대행 업체다. 주요 판매 제품은 스카이웍스(Skyworth), LG, 쿠카(COOCAA) 등 21개 브랜드의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파인텍이 2015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파인텍은 2015년 3분기 실적 집계 결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3% 성장한 61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40억원, 25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6.6%를 기록하고 순이익률은 4.1%를 달성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국 내 스마트TV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한국산 스마트TV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내 스마트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점유율 14.3%, 11%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중국 업체 하이센스(19.5%)가 차지했다. 이밖에 TLC, 샤프, 콩카(KONKA),
중국의 대형 TV 생산업체들의 1분기 평균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고 16일(현지시간) 중국 제일금융경제망 등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TV 생산 업체 중 하나인 KONKA의 1분기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33% 감소했다. 또 다른 업체인 Skyworth는 1, 2, 3월 각각 25%, 32%, 9% 감소했다.
언론들은 “물론
우리이앤엘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우리이앤엘은 시초가대비 1.47%(65원) 오른 4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이앤엘은 공모가인 4900원보다 낮은 441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우리이앤엘은 형광체를 입혀 흰색 빛을 내는 반도체 부품인 LED 패키지와 전자 제품의 디스플레이 백라이트유닛(BLU)
LG디스플레이(LGD)가 중국 정부로부터 중국 내 TV산업 발전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D는 29일 “지난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디지털TV 연간포럼’에서 중국 TV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로 산업공헌상을, ‘무변경병(無邊硬屛) FPR 3D패널’은 혁신기술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변경병’패널은 LGD가 세계 최대 TV시장
LG디스플레이가 15일 중국 북경에서 편광안경방식(FPR·Flim-type Patterned Retarder) 3D 패널 출시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중국에서의 성과를 기념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FPR 3D가 작년 말 중국 시장에 진입한 후 성장률이 작년 대비 40배 오르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올해 시장규모는 단일시장 중
LG디스플레이가 출시한 필름편광식(FPR) 3D 패널이 중국시장에서 통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2월 중순에 각각 FPR 3D TV 신제품의 판매를 시작한 중국 스카이워스(Skyworth)와 하이센스의 판매량(예약 포함)이 두 달 만에 누적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지 회사들은 출시 초반 매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한화증권은 30일 네오피델리티에 대해 국내 평판TV용 디지털 오디오 칩 1위 업체라며 목표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안성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네오피델리티는 평판TV용 디지털 오디오 칩 분야의 강자로 삼성전자와 LG전자내 점유율이 80%에 이르는 반도체 설계 전문(Fabless)업체다"고 소개했다.
안 연구원은 네오피델리티가 생산하는 오디
LG디스플레이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거대 TV 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국의 IT전문기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IPS(In-Plane Switching) 우수성'을 알렸다.
LG디스플레이는 28일 중국 북경, 상해, 광저우, 심천 등 주요 지역의 IT 전문기자 총 14명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초청된 기자들은 경화타임즈, 광주일보, SINA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중국 전자기업의 KES 2007 참가유치를 위한 'KES 2007-중국 로드쇼'를 12일 중국 심천 현지에서 개최했다.
한국전자전(KES)의 해외기업 유치 및 글로벌 전자·IT 전시회로서의 도약을 위해 개최된 이번 로드쇼에는 중국의 TCL, KONKA, SKYWORTH 등 주요 전자기업 100여개사가 참석했으며, 현지 주요 언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