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 2,356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89%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감소한 1,3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증가한 16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
엑스디(XD)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수집형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의 한국,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서버를 1일 오픈했다.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SRPG 황금시대를 풍미했던 명작에 대한 경의를 담은 뉴 클래식 SRPG이다. 게임 제작진들은 90년대 SRPG 황금기 시절 유명 SRPG를 즐긴 세대이자 팬인 만큼, SRPG
카카오게임즈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약 24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 감소, 전분기 대비 약 2.6%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약 1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 전분기 대비 약 13.2% 감소했다.
게임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약 5.3%,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748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8%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241억 원으로, 전년보다 11% 감소했다. 다만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 등 신작 출시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라이브 게임 성과로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창세기전 모바일)가 국내 모바일 주요 마켓 인기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9일 정식 출시한 창세기전 모바일은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등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 시작 하루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아수라 프로젝트’ 9일 출시2018년 출범 이후 적자 지속…흑자 전환 통해 IPO 토대 마련하나 법률 전문가 CEO, 넥슨 출신 CSO·COO·CTO로 영입으로 체질개선
라인게임즈가 올드 지식재산권(IP)으로 적자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체질 개선을 통해 재정비를 마친 라인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S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SRPG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과 기대를 바탕으로 오늘(9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네오위즈는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마스터 오브 나이츠)’를 지난달 27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1월 선 출시됐다. 이용자가 레무리아 대륙에 새로 강림한 ‘신’이 돼 기사들을 소집, ‘엘더’들의 침공으로부터 대륙을 지키고 평화를
신한투자증권이 네오위즈에 대해 올해 대형 신작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게임 업종 내 탑픽(Top Pick‧최선호주)을 유지한다고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만4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9600원이다.
25일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는 2022년 4분기 영업수익 729억 원, 영업적자 9
'P의 거짓' 등 신작 출시를 앞둔 네오위즈의 3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개선됐다.
네오위즈는 3분기 매출 749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성장,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8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364억
크래프톤 독립 스튜디오 개발베스트셀러 '사이파이' 세계관11개 유닛 선택해 부대 구성RPG 익숙한 유저 어려울 수도
지난달 23일 게임스컴에서 공식 영상을 최초 공개한 ‘문브레이커’가 지난 9일부터 11일, 16일부터 18일에 걸쳐 스팀 플레이테스트를 마쳤다.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개발해, 오는 30일 얼리억세스(미리 해보기)를 시
1990년대 중반 인기를 끌었던 ‘창세기전’이 콘솔 버전으로 출시된다.
라인게임즈는 28일 유튜브 온라인 언론간담회를 열고 창세기전의 최신 리메이크 개발작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의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국산 PC 패키지의 효시 격인 ‘창세기전’ 및 ‘창세기전2’의 이야기를 아우르는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라
라인게임즈가 24일 ‘레그 스튜디오’를 통해 자체개발 중인 어드벤처 SRPG ‘창세기전:회색의 잔영’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타이틀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창세기전:회색의 잔영’은 국내 1 세대 PC 타이틀로 많은 팬들에게 회자되는 ‘창세기전 1(1995)’ 및 ‘창세기전 2(1996)’를 아우르는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시리즈 발매25
카카오게임즈는 세컨드다이브,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패스파인더에이트 등 유망 개발사 3사에 총 230억 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우수한 개발력을 갖춘 국내 유망 게임 개발사에 대한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게임 개발력과 라인업에 대한 시장 경쟁력 확보 차원의 의미다.
우선 세컨드다이브
넥슨은 손자회사인 넥슨레드의 지분 1억 원 규모를 전량을 인수하고, 자회사 불리언게임즈를 흡수합병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산하 개발사들의 구조 개편을 진행하고 각각의 개발 법인이 보유한 노하우와 리소스를 통합해 개발 조직의 역량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넥슨레드는 모바일 SRPG ‘판타지워택틱스R’와 모바일 MMORPG ‘액스’ 등을
넥슨은 자사 인기 모바일 SRPG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 ‘군주의 밤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군주의 밤 2019’ 행사는 지난 12월 5일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200여 명의 유저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 MC 허준과 레나의 사회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명작 IP ‘뮤’와 함께 성장한 ‘웹젠’ = 최근 7080세대들이 즐기던 과거의 명작들이 모바일 게임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심지어 이 게임들은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 명작 IP 활용의 선두주자이자, 앱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IP ‘뮤’를 개발한 회사가 바로 ‘웹젠’이다.
웹젠은 2000년 4월 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5일부터 닌텐도 스위치 게임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한정판’을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
G9가 최초로 단독 예약 판매하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닌텐도 스위치로 처음 출시되는 SRPG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첫 타이틀이다. 정식 발매 일자는 오는 26일이다.
시뮬레이션 롤
웹젠은 모바일 수집형 SRPG ‘나선영웅전: 헬릭스사가’의 한국 및 대만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웹젠은 올해 하반기 중 국내 안드로이드, iOS, 원스토어 등 3개 플랫폼에서 동시에 ‘나선영웅전’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만 게임 서비스 일정은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나선영웅전’은 속성과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