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소프트웨어(SW) 기업의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재택근무 등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SW협회)는 14일 ‘2021년 SW천억클럽’을 발표하면서 작년 기준 300억 원 이상의 연
조준희 유라클 대표가 제18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으로 선임됐다.
9일 한국SW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제18대 회장 선출 회의를 열고 조 대표를 신규 회장으로 선출했다. 조준희 대표는 내년 초 KOSA 총회에서 정식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조 회장 선임자는 2001년 9월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유라클을 창업했다. 2016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프트웨어 진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협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소프트웨어진흥법 전부개정에 따른 하위법령 및 향후 정책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로, 그동안 법 통과를 고대해왔던 한국SW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상용SW협회, 한국SWㆍICT총연
투비소프트가 지난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9 글로벌 상용 소프트웨어 명품 대전에서 ‘넥사크로플랫폼 17’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전은 명품 SW 제품을 소개하고 최신 IT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상용SW협회와 한국PMO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투비소프트는 공공·금융기관의 정보화 담당자 및 SW
한국SW산업협회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제31회 정기총회 및 제16·17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이홍구 신임회장을 새 수장으로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경원 SW정책관을 비롯해 경기연구원 이한주 원장, SW정책연구소 김명준 소장, ETRI 한동원 SW·콘텐츠연구소장, 한국SW저작권협회 유병한 회장, S
신한은행은 한국상용SW(소프트웨어)협회와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상용소프트웨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용SW기업 기술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상용SW협회 회원사를 위한 대출 금리우대, 기술금융 지원 및 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한 투·융자 복합지원 등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
고용노동부는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한 ‘서울 소프트웨어(SW) 도제특구’가 공식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제특구에서는 각 지역 고용노동청과 산업계가 중심이 돼 일학습병행제 기업 선정, 프로그램 개발, 훈련 운영, 학습근로자 평가 등을 자율적으로 시행한다.
강남 테헤란로와 구로·가산 디지털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 SW도제특구’는 지역별 특성에
코스콤은 30일 중국에서 ‘제1회 한-중 빅데이터 심포지엄’에 참석해 빅데이터 주가예측모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빅데이터 비즈니스 전략과 차세대 빅데이터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 코스콤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1년간 진행해온 빅데이터 주가예측모델과 향후 발전방향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콤 뿐 아니라 중국SW
정부가 직급별로 시간당 임금을 책정한 소프트웨어 노임단가제를 폐지, 민간에 이양했지만 별다를 효과를 못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성엽 의원은 25일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SW 산업을 관리감독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게 개선을 촉구했다.
유의원은 “미래부는 8에체 2017년까지 22만명 신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장은 “SW사업하기 좋은, SW창업하기 좋은, SW인재가 모이는 산업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취임 1개월을 맞아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에서 SW산업 발전을 위해 개선해야 할 15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 공정성 확보를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는 15일 국내 소프트웨어(이하 SW) 활성화를 위한 공개SW개발자대회를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공개SW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총 3개부문(국내,국제,활용)에 22개 지정 및 자유과제가 부여된다.
부문별 과제는 ▲모바일 공개SW ▲클라우드컴퓨팅(웹상에 서
지식경제부는 코트라(KOTRA)·무역협회 등 범국가적 수출지원 틀에 소프트웨어(SW)가 포함되도록 하는 등 SW 해외진출지원정책을 전면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지난 2월 발표한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전략'의 후속조치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SW협회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망·수출경험이 많은 코트라와 무역협회를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