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저출생이 바꾼 소비지형 ] ‘실버세대·골드키즈’ 잡아라…저출산 승부수 띄운 유통家 [저출생이 바꾼 소비지형] 영유아 수 감소로 유업계 '직격탄' 'VIB족' 확산...아동복 시장, 순항 분기 합계출산율 사상 첫 0.6명대로 추락하는 등 인구 소멸 속도가 가속화하면서 국내 소비시장 지형도도 극심한 변화기를 맞고 있다. 유업계는 저출산 여파로 주 소비층인 영유아 수가 크게 줄면서 직격탄을 맞은 반면, 고가 아동복 시장은 되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1년 전보다 0.05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 2024-03-10 18:00 乳업계 생존다각화…성인 단백질 음료로 ‘벌크업’ [저출생이 바꾼 소비지형] 흰 우유 대신 어른용 유제품 봇물 다양해지는 제품…“생산비용은↑” 국내 저출생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분유·우유 대신 대체유·발효유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 유·아동이 성장기에 섭취해야 하는 흰우유 사업으로는 생존이 어렵다고 업체들이 판단하면서 성인 시장 위주로 전략을 튼 것이다.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우유 소매점 총매출은 2조153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8% 줄었다. 이 통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새 소매점의 우유 매출은 매년 감소세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2조4652억 2024-03-10 18:05 지방시 키즈, 디올 베이비…“왕자·공주님처럼 입힐래” [저출생이 바꾼 소비지형] 저출생에도 불구 국내 아동복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호황다. 왕자나 공주처럼 귀하게 자라는 아이를 뜻하는 ‘골드키즈’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한 명의 아이를 위해 부모, 양가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등이 지갑을 연다는 ‘에잇포켓(Eight pocket)’을 넘어 주변 지인까지 더한 ‘텐포켓(Ten pocket)’이란 신조어도 등장했다. 1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산율은 매년, 매분기 낮아지는 반면 국내 아동복 시장 규모는 해마다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2022년 2024-03-10 18:10 [ 노동시장 고령화의 그늘 ] 60세 이상 취업자 600만 명 돌파…고용률도 OECD '최고' [스페셜 리포트] 지난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관련 통계 작성이래 역다 최다를 찍었다. 60세 이상 인구 비중은 30%선을 처음 돌파했다. 국내 인구 3명 중 1명이 60세 이상인 셈이다. 앞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가속화로 고령 인구의 노동 참여가 더욱 확대돼 우리나라 취업 시장은 '노쇠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622만3000명으로 전년보다 36만6000만 명 증가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63년 이후 가장 큰 숫자다. 60대 이상 취업자 2024-03-04 05:00 늙는 것도 서러운데…산재 사망도 고령층 집중 [스페셜 리포트] 노동시장 고령화는 산업재해 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2월 발간한 ‘2022년 산업재해 현황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업무상사고 재해자 10만7212명 중 30.7%(3만2891명)는 60세 이상 고령층이었다. 50세 이상으로 고령층 범위를 넓히면, 업무상사고 재해자 중 고령층 비중은 58.2%나 됐다. 업무상사고 사망자 중 고령층 비중은 더 컸다. 60세 이상은 43.5%, 50세 이상은 73.1%였다. 지역별로는 노인(65세 이상)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인구 대비 업무상사고 사망자가 많았다. 한국고용 2024-03-04 05:00 49세 퇴직 후 저임금 일자리 전전…노인될 수록 '빈곤' [스페셜 리포트] 통계상으로 보면 60세 이상 장년층은 고용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질적인 부분을 들여다보면 이들의 근로 환경은 열악하기만 한다. 대부분 임금이 낮은 단기 일자리에 취업하고 있어서다. 근본적인 원인은 주된 일자리 퇴직 연령이 짧은 데 있고, 이는 심각한 노인 빈곤 문제를 불러오고 있는 만큼 고용 연장과 질 좋은 재취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60세 이상 근로자 월 평균 임금은 243만 원이다. 이는 전체 연령(19세 이하 제외) 중 가장 낮다. 40대(438만 원) 2024-03-04 05:00 [ 4월 총선 ‘부동산 票퓰리즘’ ] 선거철 다가오니 부동산 空約 ‘우수수’ 정치권에서는 총선과 같은 큰 선거를 앞두면 항상 부동산 관련 공약을 쏟아낸다. 표심을 잡으려면 온 국민의 관심사인 집값과 연동되는 주택 공급, 지역 개발, 교통 환경 개선 등을 그냥 넘길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 역시 비슷한 양상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지나친 기대감에는 경계감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26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22대 총선을 겨냥한 부동산 공약이 하나씩 나오는 봇물을 이루는 상황은 아니지만, 조만간 정책 발표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당 차원에서 부동산과 관련해 나온 대표적인 공약은 도시 철도 지하화 2024-02-26 06:00 “이번엔 진짜 출발?” 여야 ‘철도 지하화’ 쌍공약에 그린벨트 해제까지…전국 기대감 ‘들썩’ 총선이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부동산 관련 공약을 속속 내놓고 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부동산 시장 파급력이 큰 교통 개발 정책인 ‘철도 지하화’는 여야 모두 일찌감치 ‘1호’ 공약으로 내걸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동시에 여당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정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방 그린벨트와 군사제한구역 해제 추진도 공식화했다. 정부의 정책 지원사격을 등에 업은 만큼 야당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정책 레이스를 펼치는 모양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공통으로 철도 지하화 추진을 공식 2024-02-26 06:00 역대 총선 전·후 집값 올랐나, 내렸나?…전문가 “올해 영향 없을 것” 4월 총선을 앞두고 부동산 관련 공약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집값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총선 이후 공약이 이행되면서 집값이 오른다는 속설이 있지만, 큰 변화를 일으키진 못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총선이 1회성 이벤트라고 진단하면서 올해도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적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6일 본지가 부동산R114에 의뢰한 '2000년 이후 역대 총선 전후 아파트 매매가격 추이(17대~21대 총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총선과 아파트값은 일관적인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17대 총선이 실 2024-02-26 06:00 [ 가전 생존방식은 ] 시대가 불러온 위기... 가전업계, 수요 정체에 신음 [스페셜리포트] 국내 가전제품 판매액 2년 새 4조원 넘게 줄어 저출산, 초고령 사회 진입… 가전 수요 감소 필연적 코로나19 확산 시기 호황을 누렸던 가전 업계가 경기 침체 영향으로 수요가 눈에 띄게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형 가전이나 TV의 경우, 살 사람은 거의 다 샀다는 위기감까지 나온다. 가뜩이나 교체 주기가 긴 제품들인데, 소비자들이 새 제품에 지갑을 열게 할 만큼의 매력이 줄고 있다는 얘기다.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가전제품 판매 금액은 33조9787억 원으로 전년 35조8073억 원보다 5.1 2024-02-20 15:05 "화질 다 거기서 거기 아니에요?"…TV, 이제는 ‘플랫폼·콘텐츠’ 경쟁 [스페셜리포트] 삼성ㆍLG '패널 동맹'…"화질 경쟁 의미 퇴색" 삼성 '타이젠'ㆍLG '웹OS' 콘텐츠 강화 전략 요즘 TV는 크기 차이지, 화질은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이제는 무엇을 보느냐가 더 중요해진 거 같아요. (40대 소비자 A 씨) TV 화질로 승부를 보던 시기는 지나갔다. TV 화질 기술은 이미 인간의 눈으로는 크게 다른 점을 체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도화됐다는 평가다. 이에 국내 가전업계 빅2인 삼성전자와 LG전자도 화질 경쟁을 넘어 이제는 플랫폼과 콘텐츠에서 승부를 벌이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2024-02-20 15:32 저출산·고령화·1인가구 시대…가전업계, '신시장' 찾기 총력 [스페셜리포트] 침체 시장 극복 위해 신시장 개척에 온힘 저출산·초고령화 등 시대 맞는 신가전 발굴 미래형 주거공간·'반려 로봇'으로 돌파구 가전업계가 침체된 사업을 회복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맞춰 새로운 수요가 몰리는 신시장을 주목하면서 인공지능(AI)를 접목시킨 똑똑한 가전 만들기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우선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1인가구 증가, 신혼부부수 감소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신시장 개척이 중요해졌다. 과거 LG전자의 스타일러처럼 시대적 흐름을 간파한 새로운 수요를 공략할 신제품 2024-02-20 16:16 [ 진격의 편의점 ] 해외선 ‘만남의 장소’로…K-편의점, 수입국서 수출국으로 [진격의 편의점] 한류열풍 영향 K푸드 관심 치솟아 1월 기준 글로벌 점포 1100곳 육박 장기화한 경기 불황과 고물가 영향으로 유통업계 저성장세 속에서도 편의점만큼 유독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대표 유통채널로서 자리매감을 탄탄히 한 덕분이다. 다만 국내 편의점 시장도 어느새 포화 상태에 접어들고 있어, 주요 업체들은 발 빠르게 해외로 눈을 돌리며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모습이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CU)·GS리테일(GS25)·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이마트(이마트24)가 운영하는 2024-02-19 05:00 편의점 토착화 35년…이제 한류 수출 ‘전초 기지’ [진격의 편의점]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4곳 경쟁 1~2인 가구 증가 맞춰 간편식·소포장 상품 확대 금융·택배 등 생활편의 서비스 대폭 강화 과거 한국은 글로벌 편의점 업체가 진출을 하는 이른바 ‘편의점 수입국’이었지만 현재는 편의점 점포를 글로벌 신흥 시장으로 수출하는 국가가 됐다. 국내에 맞는 한국형 상품을 개발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갖춘 플랫폼을 개발한 덕이다. 18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편의점 시장은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가 주도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4사가 현 2024-02-19 05:00 GS25 “한국적인 것, 해외 현지화 통했다” [진격의 편의점] CU와 GS25는 해외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편의점 브랜드다. 이들은 현재 각각 500여개 점포 이상을 베트남, 말레이시아, 몽골 등 아시아 지역에 출점하고 있다.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양사 해외진출 실무 팀장으로부터 현지 진출 성공 요인을 물었다. 이들은 성공요인을 ‘현지화·K푸드·파트너사 경쟁력’에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가장 한국적인 것을 현지화해서 파트너사에 전수한 것이 GS25의 글로벌 성공요인입니다” 18일 토종 국내 편의점 GS25의 해외 진출 성공 요인을 묻는 질문에 정희경 GS리테일 해 2024-02-19 05:20 [ 김빠지는 K-수제맥주 ] 위스키·하이볼 열풍에…김 빠지는 K수제맥주[K수제맥주 현주소] 편의점에 갇힌 유통채널…차별성 無·컬래버 상품만 넘쳐 수제맥주 1·2위 '제주맥주·세븐브로이' 실적 악화 코로나19 기간 돌풍을 일으켰던 수제맥주의 열기가 사그라들며 업계 전반의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한때 수제맥주는 근거리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한 편의점을 중심으로 앞다퉈 신제품을 출시했고, 코로나19로 확산한 홈술 문화와 맞물리며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엔데믹과 함께 주류 트렌드가 위스키·하이볼과 일본맥주로 옮겨가면서, 수제맥주업계 1,2위를 다투던 대형 제조사들마저도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4일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국내 2024-02-04 18:00 이인기 수제맥주협회장 “수제맥주 죽었다고?10년은 더 숙성돼야 성패 판가름” [K수제맥주 현주소] “대기업까지 시장 뛰어들며 전체적인 질 하락” 소비자 점접·수출 늘여야…“다양한 원재료 허가해야” “수제맥주가 죽었다고요? 더 큰 도약을 위한 성장통일 뿐입니다.” 4일 서울 영등포구 비어바나에서 만난 이인기 한국수제맥주협회장은 우리나라 K수제맥주 산업의 미래에 대한 회의론에 손사래를 쳤다. 우리나라 수제맥주 산업이 본격적으로 태동한 시기인 2014년을 기점으로 할 때, 적어도 향후 10년 뒤인 2034년은 돼야 제대로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회장은 “미국 등 외국 사례를 보면 수제맥주 회사가 진짜 가치를 평 2024-02-04 18:05 “수제맥주 온라인 판매 막은건 불합리” [K수제맥주 현주소] 전문가들은 최근 성장세가 꺾인 수제맥주의 부흥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하게 풀고, 해외 수출·마케팅 지원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가 앞장서 끌어줘야 한다고 했다. 구본자 대경대 세계주류양조학과 교수는 수제맥주 판매를 발목 잡고 있는 ‘주세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국내 수제맥주는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해 온라인 판매가 가로막혀 있다. 반대로 민속주와 지역특산주 등은 2017년부터 산업 보호·육성을 위해 예외적으로 온라인 판매가 허가됐다. 2024-02-04 18:10 11121314151617181920 많이 본 뉴스 01 '오징어게임2' 전편 공개 분위기 엇갈려…'오징어게임3' 공개 일정은? 02 “맥쿼리인프라, 장기적 운영에도 분배금 변동폭 안정적…한국 배당의 맏형” 03 [상보] 최상목 경제부총리, 국무위원 간담회 후 브리핑 04 맥도날드 ‘행운버거’ㆍ칭따오 ‘을사년 복맥 에디션 패키지’ 외 [나왔다 신상] 05 사상 첫 단독파업 가진 IBK기업은행 노조 [포토] 06 [종합] 코스피·코스닥 하락 폭 확대...고환율·정치적 불안에 2400선 무너져 07 속보 최상목 경제부총리, 오전 10시20분 '최근 국회 상황에 대한 입장' 발표 08 손흥민은 노골ㆍ황희찬은 첫골…표정 엇갈린 코리안리거 09 [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배당락·고환율 등 이슈로 하락 불가피 10 [종합] 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양 시장 개인 2000억 원대 순매수 최신 영상 “무주택자 하늘에 감사해야죠” 무서운 집값 하락의 서막! 2025 부동산 '이렇게' 됩니다 I 전망, 경매 I 집땅지성 I 김기원 대표 증권·금융 최신 뉴스 NH농협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특징주] 고려아연, 14% 급락한 104만 원…황제주 지위 ‘아슬’ [특징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오징어게임2' 공개 이튿날 下 "환율 너무 올랐다"…유학생들 비명소리 [환율 고공행진] [특징주] 우리넷, 과기부 QPIC 칩 기반 모듈형 '양자암호키분배' 시스템 개발 참여 부각 삼일PwC, ‘트럼프 2기’ 대비 글로벌 통상 전문 서비스팀 출범 [종합] 코스피·코스닥 하락 폭 확대...고환율·정치적 불안에 2400선 무너져 불공정 거래·불법 공매도시 최대 5년간 금투상품 거래 금지...위반 시 1억 과태료 금융위, 제3차 조심협 개최...불공정거래 제재 과징금 조기 부과 등 논의 코스피 2400선 깨져...고환율ㆍ정치불안 탓 뉴스발전소 테일러 스위프트의 선택은 남달랐다…'2조 자산' 팝스타의 취향은 [셀럽의카]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사상 첫 단독파업 가진 IBK기업은행 노조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고려아연, 14% 급락한 104만 원…황제주 지위 ‘아슬’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오징어게임2' 공개 이튿날 下 우리넷, 과기부 QPIC 칩 기반 모듈형 '양자암호키분배' 시스템 개발 참여 부각 CJ대한통운, 신세계·알리바바 맞손 소식에 급등 링크드, 액션스퀘어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인수 기대감에 상한가 기록...덩달아 ‘강세’ “두산테스나, 내년 상저하고 실적 전망…목표가 하향” “환율 상단 1497원 전망…마진 기대 종목 주목” “TKG휴켐스, 내년 실적 상저하고 전망…목표가 하향” “한섬, 밸류업 진정성…내년 주가 재평가 기대감↑” 프랭클린템플턴 “내년 글로벌 시장 수익성 기대…분산 투자해야” 오늘의 상승종목 12.27 14:55 실시간 코스피 코스닥 1.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2,160 2.흥국화재우 1,260 3.디아이 1,710 4.흥국화재 380 5.금호전기 93 1.케이씨에스 2,910 2.한국첨단소재 985 3.지엔코 69 4.젠큐릭스 509 5.코위버 1,490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144,469,000 -1.86% 이더리움 5,075,000 -1.46% 비트코인 캐시 662,500 -2.43% 리플 3,245 -3.85% 솔라나 283,400 -2.85% 에이다 1,304 -2.83% 이오스 1,190 -1.82% 트론 388 +1.57% 스텔라루멘 536 -3.94% 비트코인에스브이 79,950 -2.44% 체인링크 34,220 -3.47% 샌드박스 839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