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와 디자인 전문 기업 모모트가 함께 제작한 기아차의 캐릭터 '엔지와 친구들'의 종이 입체 모형(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는 3일부터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유치원생,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전국 기아차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새롭게 제작한 종이 입체 모형 세트를 제공한다.
‘엔지와 친구들’ 종이 모형은 기아차와 디자인 전문 기업 모모트가 협업해 만들었으며 주인공 캐릭터 ‘엔지’와 쏘울 차량의 종이 도안, ‘엔지와 친구들’ 스티커로 구성했다.
기아차는 '엔지와 친구들' 종이 모형을 모모트의 온ㆍ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모터쇼를 비롯한 각종 마케팅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차는 어린이 마케팅을 위해 ‘엔지와 친구들’ 캐릭터를 지난해 선보였다.
'엔지와 친구들'은 엔진의 속성을 본 따서 만든 △주인공 ‘엔지’를 비롯해 △라디에이터 몬스터 ‘라지’ △워셔액 몬스터 ‘아쿠’ △배터리 몬스터 ‘토리’ △라이트 몬스터 ‘라이토’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