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안전 최우선” 물류사업 안전결의대회

입력 2015-02-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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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물류사업본부 로지스틱스실 중부지역부 주관으로 25일 충남 아산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2015년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전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하자는 취지의 결의대회를 열고 물류사업 부문의 무재해 경영 달성 의지를 알렸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사업본부 로지스틱스실 중부지역부 주관으로 25일 충남 아산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2015년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다음 달 3일에는 경북 경주에서 울산, 포항, 대구, 창원 등을 아우르고 있는 남부지역부 주관으로 80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하는 ‘2015 남부지역부 안전결의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금종 현대글로비스 로지스틱스실장을 비롯해 인천, 경기 화성, 충남 당진·서산·천안 등의 현대글로비스 중부지역부 62개 협력사의 대표와 임직원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경영진과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 관련 인식을 높여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행사에 참석한 현대글로비스와 협력사 모든 임직원이 무재해 달성 결의문을 낭독한 뒤 지난해 안전경영 성과와 개선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통안전공단 전문강사의 외부교육으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실천 방안도 공유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중장기 안전문화 추진계획을 참석자들에게 발표해 안전한 물류사업현장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금종 현대글로비스 로지스틱스실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그동안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인 협력사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가장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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