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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드라마로는 케이블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그는 “지상파와 tvN(케이블 채널)의 차이점을 크게 못 느꼈다. (tvN은) 전부터 예능으로 많은 모습을 보여 드렸기에 친근하고 가족 같은 느낌도 든다”며 “극본도 좋고 함께 일하는 사람이 좋았기에 굳이 방송사는 따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최지우는 SBS 드라마 ‘에어시티’에 이어 이상윤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최지우는 이상윤에 대해 “무엇보다 이상윤의 키가 커서 제가 정말 우러러보며 연기하는 느낌이었다. 제 자신이 연약한 느낌이 든다. 보시다시피 훈남이고 잘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 외에도 최지우는 “‘두번째 스무살’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즐기면서 열심히 하겠다.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